정수인 선생님! 등단을 축하드립니다~
출판계에 오래 계신 노련함이 느껴지는 글이었습니다.
한국산문 편집부에도 선생님의 손길이 필요할것 같군요.
좋은 글 많이 풀어놓으시고..도움의 손길도 기다리겠습니다.
김윤미 선생님!
아득한 아픔과 깊은 여운이 남는 글 잘읽었습니다.
문학은 고통의 산물이다~라고 한 괴테의 말을 좋아합니다.
퇴적된 아픔과 외로움들이 숙성되어
상한 영혼을 치유하는 문학으로 살아나길 기다리겠습니다.
유안우 선생님!
이제야 제자리을 찾으신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가볍고 신선한 문체와 주제..눈이 번쩍 뜨이는군요^^
남의 눈을 의식하지 않고 전신전력을 기우려
수필에서 멋진 '가'를 이루시리라 믿습니다.
정수인 선생님, 김윤미선생님, 유안우 선생님~
2018년 첫 문을 여신 세분의 등단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한국산문과 함께 건필하시고 문운이 넘치시길 바랍니다~
마음을 어쩜 그리 잘 읽는지요? 감사합니다. 아닌게라 제 자리 찾은 거 맞습니다. 읽지만 말고 책을 사지만 말고 쓰는둥 마는둥 하는 태도도 고치고, 뭔가 달라져야 한다는 생각이 있었던 것 맞습니다. 남의 눈 의식하지 말고 써보자 했던 것도 맞습니다. 예감을 해 주시는 것, 큰 격려의 말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