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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1월 등단을 축하합니다_정수인 님, 김윤미 님, 유안우 님    
글쓴이 : 사이버문학부    17-12-25 20:56    조회 : 7,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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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희   18-01-05 15:06
    
정수인 선생님! 등단을 축하드립니다~
출판계에 오래 계신 노련함이 느껴지는 글이었습니다.
한국산문 편집부에도 선생님의 손길이 필요할것 같군요.
좋은 글 많이 풀어놓으시고..도움의 손길도 기다리겠습니다.
김윤미 선생님!
아득한 아픔과 깊은 여운이 남는 글 잘읽었습니다.
문학은 고통의 산물이다~라고 한 괴테의 말을 좋아합니다.
퇴적된 아픔과 외로움들이 숙성되어
상한 영혼을 치유하는 문학으로 살아나길 기다리겠습니다.
유안우 선생님!
이제야 제자리을 찾으신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가볍고 신선한 문체와 주제..눈이 번쩍 뜨이는군요^^
남의 눈을 의식하지 않고 전신전력을 기우려
수필에서 멋진 '가'를 이루시리라 믿습니다.
정수인 선생님, 김윤미선생님, 유안우 선생님~
2018년 첫 문을 여신 세분의 등단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한국산문과 함께 건필하시고 문운이 넘치시길 바랍니다~
유안우   18-01-05 21:02
    
마음을 어쩜 그리 잘 읽는지요? 감사합니다. 아닌게라 제 자리 찾은 거 맞습니다. 읽지만 말고 책을 사지만 말고 쓰는둥 마는둥 하는 태도도 고치고, 뭔가 달라져야 한다는 생각이 있었던 것 맞습니다. 남의 눈 의식하지 말고 써보자 했던 것도 맞습니다. 예감을 해 주시는 것, 큰 격려의 말씀입니다.
안해영   18-01-05 21:15
    
정수인, 김윤미, 유안우 세 분 작가님
한국산문의 신인으로 등단 하심을 축하 합니다.

세 분 작가님들 인사 글도 어쩜 작가스럽게 잘
쓰셨네요. 초심을 고이 접어 놓지만 마시고,
한국산문에 많이많이 펼쳐 주시기를 바랍니다.
공해진   18-01-08 21:11
    
이뿌디 이뿐 윤미 작가님! 그리고 정수인, 유안우 작가님,

등단을 축하드립니다.

좋은 글로 위로와 사랑받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