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자선생님~
이제 '고준자'로 제2의 인생에 당당하게 입성하셨음을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살아온 얘기가 벌써 출렁거리는 것 같네요~^^
최로미 선생님~
수필은 자기 경험을 바탕으로 하니 결혼도 경험삼아 하시길 추천합니다.~ㅎ
아직도 아가라 불러주는 엄마가 계셔서 참 부럽습니다.
그런 엄마께 효도도 하시고.. 멋진 작가도 되시구요~
김삼진 선생님~
평론반의 마스코트~라고 하면 화내실까요?^^
늘 유머와 재치가 넘치는 선생님께서 이리 묵직한 제목으로
평론 등단을 하시니 또 반전입니다.^^
앞으로 한국산문을 넘어 수필 평론을 제패해 주시길 부탁드리며..
세 분 선생님의 등단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한국산문을 빛내고 수필문단을 빛내는 작가가 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