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엔 낯익은 두분이 함께 등단하시네요!!
목동반 김명희님 황다연님 축하드립니다!!
가고 싶었던 길에 처음 발을 딛는 기쁨이 어떤 건지 짐작할 수 있습니다.
울림을 위해 생각이 늘 깨어있어야 한다는 것도 새삼 되새기게 되네요
함께 등단하신 임정희님도 축하드립니다
2014년을 등단과 함께 멋지게 시작하시는 세분께 진심으로 박수를 보냅니다~
황다연입니다.
겨울방학을 시작한 아이들과 즐거운(?)시간을 보내고 오느라 이제야 댓글을 답니다.
막연히 갖고싶던 장난감을 어느날 갑자기 손에쥔 어린아이처럼,
내것아닌듯 낯설고 어색합니다.
아직 실감나지도 않고 능력도 부족하지만 차근차근 한계단씩 올라가 보겠습니다.
격려 감사드려요.
손동숙샘, 김문경반장님,문경자샘,박유향님,안옥영님,백춘기샘,홍정현샘,문영일샘,안명자샘...
2014년에도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세 분 등단 축하드립니다.
용산반 반장 임정희님,
샤라자데처럼 다음 이야기가 기다려지는 글 많이 지으시길 바랍니다.
김명희님,
이제 등단의 날개를 다셨으니 깨어있는 시각으로 추억을 꺼내보시어요.
황다연님, 세상의 수많은 바퀴 중 한국산문을 택하셨군요. 탁월한 선택입니다. ㅎ ㅎ
우리 함께, 오래, 멀리, 힘차게 굴러가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