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률 교수님의 아름다운 작가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10월 27일 토요일 마포중앙도서관에서 시행된
제17회 아름다운 작가상과 제3회 내일의 한국작가상 시상식에 다녀왔습니다.
아름다운 작가상은 작가회의 젊은작가포럼이 주관하여 선배 작가에게 헌정하는 뜻깊은 상입니다.
선배 작가들이 젊은 후배 작가에게 수여하는 제3회 내일의 한국작가상은 유병록 시인이 수상했습니다. 두 분의 수상을 축하합니다.
시상식은 작은 음악 콘서트처럼 진행되었습니다.
유병숙 회장님과 설영신 이사장님의 비롯하여 많은 한국산문 가족들이 오셔서
박상률 교수님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