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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당반 설화영님, 드디어 작가로 등단하다!!!    
글쓴이 : 박재연    19-02-28 07:47    조회 : 9,631

아기다리고기다리던 설화영님 등단파티날입니다. 오랜만의 등단자이기도 하고 설작가님의 등단은 우리반 모두의 오랜 숙원사업(?)이었습니다.ㅎㅎ  현수막도 파격이지요?  가족사진을 넣었습니다. 등단작의 사실상의 주인공인 손자 '동장이'도 등장했습니다. 개회식으로 애국가를 부르려 했으나 모두 다리가 튼튼하지 못한 관계로 생략했고요 국기가 없어 부득이 국기경례도 패쓰~~~

이어 작가 소개입니다. 화려한 이력 소개에 이어 작품 소개를 했습니다. 꾀꾀리 전성이문우님의 청랑한 목소리로 낭독해주시니 라디오 드라마를 듣는 듯 몰입되더군요. 우리반엔 능력자들이 차암 많습니다 ^^

교수님의 격려사입니다. 등단은 작가로서 본격적 출발이니 문운을 떨치라는 격려의 말씀을 하십니다

에고  사진이 두장까지밖에 안 올라가네요ㅠㅠㅠ

케익 커팅과 건배사 그리고 문우님들의 축하말씀. 특별히 부탁을 드리지 않아도 모두들 준비한 듯 술술 말씀들도 잘 하십니다. 설작가님이 직접 축하노래를 부르셨고요 이에 화답으로 문영일 카수가 <봄처녀>를 멋지게 불러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켜 주셨습니다. 정말 흥겨운 시간입니다.  이제  음식이 나왔으니 급 조용하고 폭풍흡입합니다. 끝도없이 계속 나오는 음식들이네요 아 배불러~~~~ 마지막으로 단체사진 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