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자의 작품들을 피우기 위해 / 작년부터 회경이는 그렇게 울었나보다
한 편의 등단작을 피우기 위해 / 문우들은 먹구름 속에서 또 그렇게 울었나보다
합평과 지적질에 가슴 조이던 / 머언 먼 습작의 뒤안길에서
이제는 돌아와 우리 앞에 선 / 대 작가같이 생긴 회경이여
영광된 문운이 펼쳐지려고 / 간밤엔 무서리가 저리 내리고 / 우리에겐 잠도 오지 않았나보다
반장님~
기획하시고 준비하시고 직접사회까지!
반장님과 총무님의 수고로움으로 저의 등단파티가 훌륭하게 끝났습니다.
바쁘신와중에 꼼꼼하게 다 챙기시고 저의 작품으로 소개말까지 만드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덕분에 저는 더욱 행복한 주인공이 될 수 있었습니다.
반장님~정말 고맙습니다.
우리 반장님 최고!!!!!
우리 총무님~
아쉽게도 총무님이 파티를 위해 애쓰신거 다 아는데 왜 성우님이 더 고마울까요? ㅎㅎㅎ
아주 특별한 깜짝 선물이 아직도 귓전에 생생합니다.
기획을 해주신 총무님의 마음이 먼저인 줄 압니다~ 늘 챙겨주시고 손 내밀면 덥썩 잡아주시는 총무님, 고맙습니다. 집에서 직접 가져오신 테이블보에서 총무님의 마음이 느껴집니다. 고맙습니다~
작가라는 말이 부끄럽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