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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산문에 애정이 있다면    
글쓴이 : 김창수_방랑수…    23-03-20 19:46    조회 : 1,935

꼭 한국산문tv 에  구독 눌러주세요 
그리고 가끔 반복  보실 때  짧은 광고 건너뛰지 마시고...
현재 구독자  296명  정도 되는데
구독자  늘고  광고 증가하면  구글 정책에  따라
한국산문에  큰 도움 될 수도 ㅡ개인 소견
유투브  한국산문 검색 구독 누르기  간단
저는  휴대폰 및  테블릿으로  2 개  구독
휴대폰에서  유투브 검색  구독  로그인  필요없음 간단
한국산문에서  운영하는  유투브  맞죠?

ps1
민현옥 작가님 등 공동 저 한국산문 출판 신간
<그녀 옆 그녀>  yes24 에서 오늘 주문했다.
두 가지 이유다. 예전 제가 한국산문 등단2010.4.23
그해 겨울 송년회 및 시상식에 참석  전후 기억으로
민현옥 작가님이 사무국장을 하셨고  축하  뜻으로 책을 주문한 것이고
두 번째 이유는 한국산문이 출간까지 한 것에 성원하며 이왕이면 
한국산문 출간 책을 사되 아직은 일천한 출간이지만 그 내공력이 얼마나 되는지
알 수 없어 이번 기회에 한 번 보려고 하는 것이다.

물론 나날이 발전하는 한국산문이 자랑스럽다.
나또한 한국산문과의 조그만 인연을 소중하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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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 13 년만에 한국산문의 소중하고 귀한 분들을 그립니다.
제 고향 영양 옆 안동 출신 임헌영 교수님 그리고 왕년 돼지시리즈 글 인상적인 김종승 작가님
금번 출간 상을 받으신 임길순 작가님 그리고 늘 따뜻하게 대하신 박기숙 작가님, 전 박상주 회장님
동시대 등단한 목포의 거물? 임도순 작가님 (올해 12월 송년회에 꼭 뵙고 싶습니다.
2015년 남해안 도보완주 후 목포입성때 따뜻하게 베풀어준 인정에 늘 감사.
 거리가 멀지만 한국산문 동시 등단이라 각별합니다, ㅋ)

전 김현정 회장님,  전 김미원 회장님, 전 정진희 회장님, 박서영 현 밸행인 님 등 ...
한국산문의 특징이라면 작가들이 많고 특히 임원단 총무 등 인정이 많은 것 같습니다.
글은 날카롭되, 인정이 강물처럼 흐르는 세상에 둘도 없는 한국산문이 나날이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ps2
한국산문 3월호 가재산 작가님의 '사랑의 거리두기' 를 감명깊게 읽었습니다.
때로는 너무 친하고 가까워 무례하게 하거나, 소중한 것을 잃어버리지 않았는지...

소인도 올해 제 1의 직장(37년간 근무)생활을 마감하면서 오래도록 본의 아니게
 <한국산문>은 멀리 있었습니다.
한국산문은 제게 글쓰는데  가까이 하기에 너무 먼 당신이 아닙니다.
시공간 제약으로  너무 가까운 당신은 아닐지라도 글쓰기에 큰 힘이 되었던 한국산문(등단).
그 기억과 추억을 잊지 않고 이제 한국산문작가협회 한 군데 아주 조금씩 우물을 파며 꾸준히 정진하겠습니다.

글을 쓰는동안 적당한 거리에서 한국산문을 지켜보겠습니다.
미약하지만 때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성원할 예정입니다.

한국산문 로고가  맑고 고운 많은 작가님들의 아름답고 세련되며 고귀한 글이 모아지는
둥글둥글한 초록 항아리같습니다.
한국산문이 글로써 밝고 아름다운 세상을 가꾸는  따뜻한 등불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한국산문 화이팅!

&. <그녀 옆 그녀>(민현옥 작가님외 5인 저  한국산문 출간) 주문한 책이 오늘2023.3.23 도착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