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산문 소속 수필강좌 회원의 회원등급 조정을 위해 인사글을 남기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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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임헌영교수님의 한국 산문 이야기는 많이 들었는데 지금 회원 가입하고 이렇게 뵙게 되어 반갑고 감사합니다.
글쓰기를 좋아해서
인터넷 조선일보의 블로그에 11년간 글을 써 왔는데 아쉽게 작년에 조선일보의 회사 사정으로
블로그가 없어졌습니다.그 중 일부 몇 몇 우수 블로그가 그대로 유지되면서 기자 블로그로 이전되었는데
감사하게도 저도 초대를 받았습니다.
(http://blogs.chosun.com/soonamsky ,아이 넷인 엄마의 캐나다 일기)입니다.
올해 시작되어 아직 보완되어 가는 중이기에 전에 글이 다 이전되지는 않았습니다.
이민 생활이 바빠서 글쓰기는 좋아해도 블로깅 외에는 공모나 등단 같은 것에 마음을 쓰지 못했습니다.
이민 와서 낳은 넷째도 고등학생이 되었고 저도 시간을 조금씩 더 낼 수 있어서
올해부터는 등단하는 것에도 관심이 생겼습니다.
한국산문을 통해서 저도 수필가로 등단하고 싶은 꿈을 올해는 가져 보면서 써 둔 글을 올려 보고자합니다.
훌륭하신 작가님들의 지도 편달을 통해 더 성장할 기회가 될 것 같아 학우님들이 이미 많이 등단하시고 또 가까이 아는 후배님들이 함께 하시는 한국산문에 저도 함께 하게 되어 감사합니다.
2007년 8월에 서울디지탈대학 문예창작과를 졸업했습니다.
디지탈 대학이라서 캐나다에 살면서도 문예창작학과 학생으로 편입해서 공부할 수 있었기에 감사합니다.
지금은 Canada Christian College에서 기독 상담학 박사 과정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나이는 한국 나이로 54세인 63년생이며 아들 셋,딸 1명을 키우는 엄마이며
예수님을 믿는 크리스챤입니다.
그동안 모아 둔 구슬은 서말도 넘는데 이제 하나씩 잘 꿰어서 보배가 될 수 있게 해보려고
더 배우고 도움 받을 수 있는 한국산문에 회원이 된 것을 감사합니다.
많이 지도해 주시고 도와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드리며
2016,1,22,금요일,캐나다 토론토에서
글쓰기를 아주 좋아하는 김수남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