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인가 등단.
글 써도 좋다는 '자격증'은 땄는데
난데없이 연극에 미쳐 휴강하는 바람에 등단한 사람들이 해야 하는
회원에 여적 가입도 못하고 있었습니다.
지난 7월, 코엑스에서 맹난자 교수님 출판 인터뷰있던 날.
송경미 사무총장께서 "빨리 회원가입과 등록하라는"엄명을 받은지
벌써 몇달째입니다.
더 이상 미룰 수 없어 새벽에 가입비와 년회비를 송금했으나
회원등록은 못했습니다.
이제 금주 토 .일요일 공연 끝내면 등록도 하고
다시 '한국산문' 식구가 되렵니다.
'돌아온 탕자' 같이 따스하게 보살펴 주세요.
잘 부탁드립니다.
[이 게시물은 웹지기님에 의해 2013-10-23 07:19:53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