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U 2015760157 수수밭 회원 김오심입니다. 이곳에 인사를 해야 하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미치도록 청명한 하루 입니다.
어제 온 비가 먼지들을 잠재웠는지 하늘은 뭉게구름 하얗고 공기는 맑고 깨끗하네요.
좋은 글을 읽고 감상하며 배우고 싶습니다.
매일 오는 오늘을 맞이하며
매일 오는 오늘을 느끼며
소중한 하루에 마침표를 찍고 깊은 잠으로 떨어집니다.
어김없이 눈을 뜨고 또 새로운 하루를 맞이하는 일들.
저는 이 일들에 날마다 감사한 마음을 갖습니다.
행복한 글쓰기를 위해서 오늘 여기에 인사를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