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산하의 등줄기 백두대간...
내 인생의 멘토인 선배님고 함께
지난 1월말 혹독한 추위와 싸우며 2박3일간 지리산 천왕봉을,
2월말에는 1박2일로 설악산의 대청봉을 다녀 오면서,
이제 그간 다닌 산길의 이야기를 글길로 바꿔보란 권유로 이 글을 올립니다.
글길....어떤 길인지 모름니다.
발로 걷는다면 자신있는데...
가슴으로..손으로 엮어내야하는 고뇌이니...어떻게 걸을줄을...
선배님들의 따스한...아니 때론 혹평을 기다리며....묵묵히 걸어 가 보려 합니다.
2018.3.7. 한샘 石 英日
가입인사 드립니다. 무역센타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