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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년 8월 영국문학여행    
글쓴이 : 사이버문학부    13-09-26 23:54    조회 : 6,296
낭만적이고  행복했던 영국 여행.
마음으로만 그리워하던 문학 작가들과의 교감의 시간
 
8월 19일부터 30일까지 10박12일의 영국문학 기행을 잘 다녀왔습니다.
총 37분이 큰 사고 없이 화기애애하게
영국문학과 문화의 세례를 받고 왔습니다.
평소 교수님 강의와 책에서 보던 저자들의 생가와 관련시설을 보면서
참으로 감개무량했습니다.
-김미원
 
아일랜드 예이츠의 이니스프리섬과 에딘버러성, 그리고 세븐시스터즈 하얀절벽등
우리가 누비고 다녔던 곳들이
우리의 삶에 아름다운 추억으로 각인되어 가슴에 영원히 남겠죠.
-김문경
즐겁고 유익한 여행이었어요.
마음으로 흠모하던 영국 작가들의 삶과 작품의 무대를 돌아보며
문학의 바다에 빠져보는 행복한 추억을 안고 돌아왔습니다.
-김현정
이번 영국문학 여행을 통해 느낀것이 있다면 여행은 어디를 가느냐도 중요하지만 ,
누구와 함께 가느냐가 더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화기애애한 분위속에서 보냈던 이번 문학기행은
아마도 잊지못할 좋은 추억으로 기억 될 것입니다.
 -이호상
 
아무리 생각해도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낯선 분들과의 교감도 행복했고, 위대한 작가들과의 교감도...
정말 귀하고 좋았던 시간,마련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려요. 
-김보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