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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 한국산문 작가협회 정기총회 및 시상식 후기    
글쓴이 : 문학회    15-04-13 02:02    조회 : 4,010

 

 

한국산문 작가협회 2015년 정기총회 및 시상식을 410
(더 리버시이드호텔 7층 콘서트홀)
250여 분의 선생님들을 모시고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최화경 총무부장님의 사회로
1부 한국산문 주주총회,
2부 한국산문 정기 총회,
3부 제2회 윤오영수필문학상, 8회 한국산문문학상, 신인작가상 시상식 순서로 진행되었습니다.
정진희회장님을 비롯한 여러 선생님의 축사와 총무부, 문학회 업무보고가 있었습니다.
이날 수상자로는 윤오영수필문학상에 <<돼지고기 반근>> 정성화님
한국산문문학상에 <엄마의 게르> 김정희님, <동행> 황경원님,
<예브게니오네긴과 바스여인의 편지>, <나는 작품이다> 조정은님과
신인작가상 김형주 원경혜 최유진 홍성희 이용훈 양희자
박병률 김정호 현금자 강정자 김정미님과
사정상 참석을 못 하신 한치호님이 수상을 하셨습니다.
 
임헌영교수님, 송하춘교수님, 김창식교수님, 박상률교수님, 심사평과 시상을 해주신 김주영선생님, 이경희선생님, 맹난자선생님, 백시종선생님, 문효치 한국문협 이사장님 등 한국 문단의 거목인 선생님들을 모시고 마련한 뜻 깊은 자리였습니다.
특히 올해로 제2회를 맞는 <<윤오영수필문학상>>윤오영선생님의 장남 윤장섭선생님께서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수상작인 <<돼지고기 반근>>에 대한 김주영선생님의 심사평 내용은
사소한 것, 놓치고 지나간 것, 잊어버려도 좋은 것 같은 것을 소재로 글을 쓴
작가의 안목의 탁월함이었습니다.
문학의 길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운명이라고, 잊히지 않는 예술을 하려면 운명과 맞바꿔야 한다며
선생님의 과거 에피소드도 단편소설을 읽어주듯 말씀해주셨습니다.
뜨거운 축하의 자리가 끝나고 우리 회원님들의 친교의 시간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축하공연으로 전통타악그룹 <유소>의 장구 연주가 있었습니다.
 
상을 수상한 선생님들께 다시 한 번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행복하고 귀한 시간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한국산문 문우님들의 건강과 건필을 기원하며 두 손을 모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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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희   15-04-13 20:25
    
장은경 사무국장님~행사준비하느라 얼마나 수고가 많았는지요..
일을 해보니 앞서간 선배님들, 전 회장님과 사무국장님들이
얼마나 애썼는지 새록새록 실감합니다.
이 자리를 빌어 선배님들께 먼저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나름 열심히 꼼꼼히 체크하고 준비하지만 늘 조금의 실수도 있습니다.
모자란 부분은 언제든 건의해주시면 새겨 듣고 개선해 나가겠습니다.
자리를 빛내주신 교수님들과 이사님, 회원 여러분들..정말 감사드리구요..
한국산문 단체의 위상은 여러분의 위상이기도 합니다.
모두 훌륭한 작가로 자리매김 하시길 진정 바라겠습니다.
최화경   15-04-14 00:10
    
이번에 신인작가상  수상하신 선생님들과 한국산문 문학상 수상하신 선생님들,
그리고  윤오영문학상를 수상하신 정성화선생님 ~!
모두모두 축하드립니다.
더욱 정진하시어 앞으로도 더 큰 작가로 승승장구 뻗어 나가시길 바랍니다
유병숙   15-04-14 07:23
    
일찍 도착해 꼼꼼히 행사장을 살피시는 회장님과 사무국장님.
사회를 맡으신 최화경 부장님.
그 노고가 새삼 가슴에 와 닿았습니다.

사진으로 총회의 전경을 보니 참으로 장관입니다.
저명하신 내빈과 많은 손님을 모시고
문우들과 함께 정담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운오영문학상을 수상하신 정성화 선생님.
한국산문문학상을 수상하신 김정희 선생님, 황경원 선생님, 최화경 부장님, 조정은 선생님.
한국산문 신인상 수상자 여러 선생님께
진심으로 축하의 마음을 보냅니다.

진행과 안내를 맡으신 편집위원님들~~
문우들을 챙기시는 반장님들~~
멋진 화면을 올려주신 홍정현 부장님,
사진 찍어주신 정진희 회장님의 부군님과  백승휴 작가님, 임정희 차장님
요소 요소에서 애쓰시는 손길이 참으로 감사하게 느껴졌습니다.

창립 기념일을 축하하는 장~ 총회!!
울 한국산문의 축제일이 점점 성대해짐에 감사를 드립니다.
사랑합니다.
이용훈   15-04-14 10:44
    
정진희 회장님, 장은경 사무국장님, 유병숙 부장님(?), 최화경 총무부장님외 편집위원님 총회 준비하시느라고 애 많이 쓰셨습니다. 하나도 흠잡을 데 없을 정도로 진행이 매끄럽고, 전통 민속 타악 "유소" 를 선정하신 것도 좋았습니다. 집행부의 진지하고 봉사하시는 모습에 문우님들도 적극적으로 프로그램에 집중하시고 참여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날로 발전하는 모습은 여러분들의 일심단결 하시는 모습의 산물 아닌가 합니다. 한국산문과 같이 함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김미원   15-04-14 21:15
    
제일 큰 잔치인 총회 및 여러가지 시상식 행사를 준비하고 진행하느라 애쓰신
회장님 이하 편집위원님들, 각 반 반장님들, 그리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수고하신 님님들,
무엇보다 우리 한국산문 회원님들,
모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한국산문이 내적, 외적으로 성장하고 있음을 느낀 날이었습니다.
모든 님들께 사랑을 전합니다.
김창수   15-04-15 13:03
    
아이구 글 작성하다 날라갔습니다 모두 반가웠습니다 대구서 상경한 김창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