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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병숙선생님, 《에세이스트》올해의 작품상 수상식에 다녀왔어요~~~    
글쓴이 : 문학회    15-03-22 22:25    조회 : 5,238



<<그분이라면 생각해볼게요>> 유병숙선생님의 수상작품 제목입니다.
치매라는 지우개로 지워지지 않는 그분!
병환중인 시어머님의 목욕을 시켜드리고, 얼굴에 향 좋은 화장품을 발라드리다 나눈 대화에서 나온 그분!
읽는 내내 가슴 따듯해지는 글이었습니다.
유병숙선생님의 글이 올해뿐만 아니라 수필의 역사 속에 영롱히 빛나기를 바라며
다시 한 번 축하를 드립니다.
축하자리에는 화요반선생님들과 김창식교수님, 이종열 전 이사장님, 김현정, 김미원 전 회장님,
정진희회장님과 편집부 선생님들이 오셨습니다.
 
 
 
 
[이 게시물은 웹지기님에 의해 2015-06-29 20:45:29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홍정현   15-03-22 22:36
    
유병숙 선생님! 수상 축하드립니다.
수상 소감이  감동적이라고 소문이 자자하던데
직접 듣지 못해 아쉬워요.
한국산문 가족으로서 정말 기쁩니다.
사진 속 모습.... 고우세요.^^
     
유병숙   15-03-23 13:15
    
홍정현 부장님
이렇게 정성껏 올려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울 한국산문 문우님들의 기가 엄청 세더라구요~~^^
저도 모르게 으쓱해지며 엄청 감사했습니다.
진정 기쁘고 함께여서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홍정현   15-03-23 13:31
    
장국장님이 올려주셨어요.^^
     
유병숙   15-03-23 16:19
    
애고 애고~~
착각했네요.
문학회라고 쓰여있는데~~
알려주신 홍부장님 감사합니다.
박병환   15-03-23 08:03
    
선생님. 축하합니다.
분홍색 자켓은 봄날 같은 설렘이요, 차분한 얼굴은 저 너머를 갔다 온 달관함의 표징입니다.
인생은 나이가 먹어도 설렘과 달관함의 적절한 조화라는 생각이 선생님의 표정에서 읽게 됩니다.
이것 또한 제가 닮고 싶은 모습입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화요반 화이팅과 함께!
     
유병숙   15-03-23 13:19
    
박병환 선생님.
선생님의 열정이
화요반에 열기와 화목을 가져다 주고 있습니다.
곁에 안 계셔도 함께 인 듯 챙기는 문우님들~
선생님의 정성 덕분입니다.
보내주신 축하의 난 화분 감사합니다.
문우님들과 함께 즐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유병숙   15-03-23 16:34
    
장은경 국장님
멋진 글과 사진~
진심으로 감사~ 감사합니다.

국장님이 계시면 행사장이 환해지는 느낌입니다.
늘 꼼꼼이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날의 회장님과 문우님들 모습이 생생하게 담겨있네요.
잘 간직하겠습니다.
김보애   15-03-23 19:20
    
유병숙 선생님, 축하드립니다.
  특별한 상 수상과 작품게재 등 다양한 활동에 박수드리고
 계속 좋은 작품 쓰시길 기원합니다.  역시 재주있으신 분은 다르군요.
늘 행복하시길요.^^
     
유병숙   15-03-25 03:22
    
김보애 총무이사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바쁘신데도 중책을 맡아 이사님들을 보필하고 계신 샘~
덕분에 한국산문이 든든해졌습니다.

늘 다정하게 반겨주시는 샘~
따뜻한 차 한 잔 올립니다.
김정연   15-03-24 10:53
    
병숙님, 진심으로 수상을 축하드리며 많이 기쁩니다.
  수상 작품을 함께 합평하며, 큰 감동에 박수치던 기억이 새롭군요.
  늘~ 항상 부드럽고 따뜻한 심성의 그대는 화요반의 보배이자 자랑입니다.
     
유병숙   15-03-25 03:33
    
김정연 선생님
오랜만에 뵈어도 꼭 함께 계셨던 듯 했습니다.
늘 응원 보내주셔서 든든합니다.
선생님의 마음자리는 늘 건재하게 보존하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이사님으로 화요반을 지켜주시는 마음
항상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함께 여행 가셔서
시 한 편 읊어 주시기 바랍니다.

화요반 문우님들과 함께 찐한 사랑을 보냅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한지황   15-03-24 12:02
    
그 분이라면 생각해보겠다는 어머니의 말씀에서 행복했던 결혼생활이 떠올라  뭉클했습니다.
제목부터 애틋함과 설레임이 묻어나네요.
시어머니를 향한 사랑이 진심으로 다가오는 글과 수상소감을 들으며 다복하셨던 어머님이 살짝 부럽기도 했답니다.
유부장님! 다시 한번 수상을 축하드리며  어머니로부터 전달되는 텔레파시가 앞으로도 주옥같은 작품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합니다.
     
유병숙   15-03-25 04:03
    
한지황 차장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활기를 불어 넣어 주시는 차장님.
덕분에 마음이 늘 든든합니다.

좋은 인연에 감사드립니다.
박서영   15-03-25 10:37
    
집에 오자마자 유선생님 작품 찾아 읽었습니다. 아름답고 뭉클하고~~ 어머님의 모습을 그려보았답니다.
 단아하고 뽀샤샤하고 선한 미소.  시상식장에서 단연 뽀샤사 했던 며느리... 축하드려요
     
유병숙   15-03-30 05:08
    
박서영 부장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날의 보랏빛 바바리 인상적이었습니다.   
함께 하니 환해지는 마음~~ 전합니다.

우리가 함께 엮어나가는 시간들~~
봄 꽃처럼 환하게 피어나길 빕니다.
김혜정   15-03-25 23:44
    
유병숙선생님
올해의 작품상 수상을
함께 기뻐하며 큰 축하보냅니다.
축하드려요~!!!!!
     
유병숙   15-03-30 05:13
    
김혜정 선생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좋은 분들과 만나고
인연을 맺으니
모두 어머니 덕분입니다.

꽃이 피는 계절~~
아름다운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김용선   15-03-26 15:17
    
유병숙 반장님
봄 햇살을 받아서인지 더 화사한 모습입니다.
시상식에 같이 하지 못해 아쉽지만, 여러 선생님들께서 함께 하셨으니
마음만 묻어가려 합니다.
따뜻한 마음만큼 돋보이는 모습 멋지십니다.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유병숙   15-03-30 05:17
    
김용선 선생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
깊이 간직할께요.
 
따뜻한 정성~~
화요반 문우님들께도 전하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유병숙   15-03-31 16:35
    
축하의 메세지 보내주신 문우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황금 토요일에 시간 내 주신
정진희 회장님, 장은경 사무국장님, 정다운 편집위원님들~~~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축하해주신 오세윤 선생님, 김형도 선생님, 황빈 선생님, 이정희 선생님, 설영신 선생님,
김현정 고문님과 김미원 명예회장님, 송경미 전 사무국장님께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김창식 선생님, 이종열 감사님, 강진후 반장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화요반 문우님들께 깊은 사랑의 마음을 전합니다.

함께 여서~~~
저는 참으로 행복했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김창식   15-04-05 15:42
    
저도 뒤늦게나마 축하대열에 합류합니다. 항상 뒷북만 치는...^^
     
유병숙   15-04-08 10:45
    
김창식 선생님.
항상 응원해주시는 마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격조 높은 글에 못지 않은 명품 강의에 놀랐습니다.
서강대 반을 멋지게 안착시키신 선생님께 존경의 마음을 보냅니다.
늘~~ 항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