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도 선선한 가을 저녁 혜화동 함춘회관에서 거행된 시상식에 문단의 여러분들이 축하해주러 모였습니다.

저희 한국산문 회원이신 임하선생님께서 <<가면의 꿈>>으로 제3회손소희수필문학상을 수상하는 영광스런 자리였습니다.

또한 한국산문 문학회 회원이 되신 백복현선생님께서 시인 신인상과 제7회 남촌수필문학상(내 모니터안의 화단)으로 2관왕의 주인공이  되셨습니다.

백복현선생님은 멀리 캐나다토론토에서 활동하시는 문인이십니다.

한국산문에서는 정진희 회장님과 김미원 명예회장님을 비롯하여  편집위원님들. 디지털대 문우님들이 참석하셔서 뜨거운 축하의 박수로 전 회원님들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수상하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