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시작하는 3월에 세계 최대의 다인종 국가인 미국문학으로의 출발입니다.
코로나 끝나면 여행이 아닌 문학기행 가고 싶은 곳!!
열공 해야겠습니다~
200여년의 짧은 역사이지만 무궁무진한 문화와 예술을 간직한 거대한 땅으로 들어가는 첫 수업은,
미주대륙의 형성부터 시작입니다.
우리와 밀접한 초 강대국 미국은 세계 최대의 다인종 국가다. 13개 주, 흰머리 독수리가 국조다.
*지리적인 개항 -동부 중심의 애팔래치아 산맥, 30여개 주를 거쳐 멕시코 만으로 흐르는 미시시피 강,
서부의 로키 산맥등 태평양 연안의 여러 산맥과 마주 달림.
미국은 최다 생물다양성 국가로 포유류 400종, 조류 750종.
58개의 국립공원으로 이루어 진 아주 축복 받은 땅.
*원주민의 형성 - 2만~3만년 전 아시아인들이 베링육교를 건너간 사실이 현재는 정설로 굳어있다.
원주민들이 남긴유적은 카흐키아와 뉴멕시코 북부 차코 공원.아메리카 토착민.
*인디언 호칭 - 콜럼버스가 인도인으로 오인한 것으로 나왔다는 설, 자연친화설 유래.
*아메리카 원주민들 - 콜로비스 유물 근거로 북대서양 이주설 : 스페인과 프랑스 근처에 살면서
클로비스를 제조한 부족이 얼음타고 이주했다며 유럽인 우월주장.
태평양 이주설 : 새로이 등장한 가설로 폴리네시아인 계통이 태평양 건너 이주.
남대서양 이주설 : 콩고인종에 속한 흑인들 먼저 남대서양 -중남미-브라질.
베링 해협 유입설 ; 가장 유력한 정설로 인정, 몽고반점의 존재.
*북아메리카 주요 토착민 -나바호족, 모이칸족, 아파치족,이로쿼이족, 체로키족,코만치족 등등..
*북미대륙의 원주민 문학은 방대하다.5백여 종족의 기록문학은 전하지 않으나 구비문학은 풍성.인디오들의 성스러움이 랠프 월도 에머슨의 초월적인 힘이라는 대령은 그들의 우주관과 닿았다고 함.
* 미주대륙의 인종 최고로 다양하다.
다음시간에는 콜럼부스가 가기 전의 내용부터 시작합니다.
*합평 작품- (존칭생략) 국화 리,이영옥, 설영신,소지연,곽미옥,조선근,박영화,조성삼,최진,김낙효,
허미희, 신현순
이번 주 작품은 풍성했습니다. 긴 시간 열정적인 합평 해주신 선생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멀리 미국에서 새로오신 이현숙 선생님 환영합니다.
처음이라 자신을 알리기 위해서 글을 내셨다는 허미희 선생님도 반갑습니다. 매주 글을 내시겠다고요? 기대합니다. 멋진 글 ..
담주는 휴강입니다. 잊지마셔요~ 깜빡하고 들어오셨다면 후기에 댓글 달아주고 가셔요~~ㅎㅎ
선생님들 ~ 찬란한 봄을 만끽하시고 두 주 후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