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덕스런 날씨에 몸을 맞추기가 어렵네요. 내 몸도 살펴야겠습니다.
⊙ 합평
김은경/ 가출
가출을 맞닥뜨렸을 때 부모와 자식 간의 낯선 경험을 보다 생생한
문장으로, 또는 대화체로 표현하면 더 흥미로울 듯.
⊙ 강의
1.한글자음의 명칭
기역 니은 디귿 리을 미음 비읍 시옷
(혼동되지 않게 기윽, 시읏으로 하면 안 될까?)
2.한글의 영어식 표기가 과연 올바른가?
신림(silim→sin lim) 종로(jongno→jong ro)
실림 신 림 종노 종 로
3. 붙여쓰기
① 접미사
사람들 그들 짐승들
② 조사
잘들 논다. 다들 갔다.
③ 의존명사(불완전명사)
소, 말, 개 들은 집짐승이야.
④ 같이(같은)
'처럼'으로 바꾸어 말이 되면 앞 말에 붙여주나,
낮같이 밝았다.
걱정했던 바와∨같이 (처럼으로 바꾸어 말이 되지 않으면)
⑤ 새: 관형사 ( 새 책, 새 옷)
기조의 것을 다시 (식탁에서 새 젓가락을 꺼냈다.)
새로: 부사
새로운: 형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