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커상:
영국에서출판된 영어소설을 대상으로 그 해 최고 소설을 가려내는 영국의 문학상.
2005년 부터 맨부커(Man booker)국제상이 추가로 만들어졌다.
2016년 5월 작가 '한강'이 '채식주의자'로 이 상을 수상하였다.
오늘 작가 황석영(81세)의 '철도원 삼대'가 최종후보에 올랐으나 아쉽게도 불발..
수상작으론 독일 작가 예니 에르펜벡(여. 57세)의 '카이로스'가 선정되었다.
*** 합평
1. 절 할머니 ---- 이영란 作
2. 선 긋기 ------나숙자 作
1.준말을 남발하지말자: 인터넷용어나 카톡에서만 쓰자.
운을 맞추는 단어는 시에서만 필요하며, 수필이나 산문에서는 쓰지말자.
에) 멀리 → 머얼리 × / 노란 → 노오란 × / 빨간 → 빠알간×
2. 모두 설명하지 말고 뺄것은 빼자. 독자의 몫을 남겨두자.
경로당에 들리다 × , 경로당에 들르다 ○
시험을 치루다 × , 시험을 치르다 ○
*** 연재소설의 귀재
최인호 --- 글은 재미있으나 악필로 유명
송영 ---- 월간지 주간지가 호평(당콩 껍질 속의 연가)
한수산, 박범신은 --- 글의 끝부분에 궁금증을 불러 일으켜 연재를 안 볼수가 없다.
*** 좋은 글
1. 체험이든 직접, 간접 경험이든--- 이걸 바탕으로해서 있음직한 상상력을 발휘해서 써야 문학이다.
2. 상상력의 기준은 개연성이 있어야 한다. (그럴싸하고 있음직하게 쓴다.)
*** AI (인공지는)가 수필을 쓸 수 없기에 '수필'이란 장르는 살아나며.
정형화된 드라마는 쇠퇴한다는 추세이다.
*** 수식어와 비유
수식어는 그 단어가 가리키는 의미의 넓고 애매한 범위를 한정지어 구체적이고 선명하게 만드는 기능을 갖고 있다.
직유: 시간은 강물처럼 흘러간다.
은유: 시간의 강물을 되돌리려 하지 말자.
상징: 같은 강물에 두 번 발을 담글 수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