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인문학실전수필
수필은 징검다리
1.강의
-문단마다 작은 주제를 담고 있는 것이 좋다. 문단은 분단이다. 분단장 했던 추억 상기.
문단 나누기 주의.-비주얼이 좋아야 내용을 파악하거나 이해하기에도 좋다.
-외래어 외국어 한국어 표기.
-여행은 발로 하는 철학. 제2의 행복.
2.합평
「렛잇비 」 김진숙
노래 해석과 풀이에 머무르지 않고 삶의 근원적인 양태로 체화하는 김진숙의 문화감성터치. 예로 든 노래를 줄여보기. 그밖에 「Imagine」
「나는 행복한가」 윤재철
자기 계발 글. 고개를 끄덕이게 하고 구구절절 옳은 글. 수필이 되려면 한걸음 더 나아가기. 서술 내용에 치열함 가미. 회오와 반성, 앞으로의 다짐 등등. 제목을 작게 바꾸면?
「히말라야가 주는 인생의 참맛」 김상성
결단과 실천력, 아내의 마음 씀까지 부러움 일색. 결미 대목을 보강하면 더욱 좋은 글이 되지 않을지. 왜? ‘거기 산이 있으니까.’
「운주사 와불」 가재산
여행 수필. 곳곳에 좋은 표현이 여행기와는 다른 수필을 읽고도 가보고 싶게 만든다. 전 작품과 연작이 아닐까 하는 호기심 유발. 같은 종교인이 아니어도 좋다.
「‘독도, 영토의 시작‘ 국민운동을 주창하며」 김연빈
직접 번역한 일본 책의 역자 후기에 들어가는 실용문. 문장의 정확성, 흐름의 유연성 좋다. 문단 나누기는 유의. 전문(全文)이 아닌가요? 열린 결말이 된 까닭?
3.동정
-장 클라우드 님의 구글 드라이브 활용 교육 제1회 차.(성공 중). AI 탑재 중
-윤정걸 님, 김진숙 작가님, 박용호 님, 김상성 님 신입 환영 중입니다. 다짐이 더 맛깔났습니다.
-제 2판에 빛나는 『중년의 사치』 저자 김영희 님이 주류 쪽 담당. 회식이 더욱 빛났다. 7월 7일, 14일 오전 8시~9시 불교방송. 구독 좋아요 알람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