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는 뭐니뭐니해도 글을 써야한다.>
조해일, 장강명, 김민식 등~많은 작가들이 지속적으로 글쓰기를 강조한다.
조해일(1941-2020) 작가는 1970년에 중앙일보 신춘문예(매일 죽는 사람)당선으로 등단.
1976년에 겨울여자(신문연재소설), 1977년에 김승옥작가가 각색하여 김호선 감독으로 '겨울여자'란 영화가 상영되어 히트했다.
김민식(MBC PD, 2002년 백상예술대상 신인상, 연출상)
그는 2018년녹내장으로 실명을 앞두고 방송국을 퇴직하고, 새로운 시작을 위한 기록을 책으로 펴냈다. (매일 아침 써 봤니?, 영어책 한 권 외워봤니?, 외로움 수업등 7권의 책을 쓰며,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 작가가 계속 쓸 수 있는 비결은?
1. 관찰( 관심과 애정의 산물)
2. 읽기(글쓰기를 멈추지 않게 하는 요인)
3. 체험( 체험은 작가의 모든 것이다.)
*** 칸트(1724-1804)
칸트의 말: 철학을 배우지말고, 철학하는 방법을 배워라.
1. 인식론: 나는 무엇을 알 수 있는가? --- 순수이성비판
2. 윤리학: 나는 무엇을 해야하는가? --- 실천이성비판
3. 종교철학: 나는 무엇을 희망해도 좋은가? -- 여러 저서에서 다룸.
***칸트의 건강비결
1. 규칙적이고 단조로운 습관.
2. 활동적인 삶: 강의준비, 집필등 하루에 8시간 소요.
3. 편한 인간관계 (친구 이웃 주부들과 식탁 모임 하면서 잡담, 농담, 논쟁)
4. 꾸준히 걷기
5. 점심 한 끼만 먹는 소식(小食).
*** 합평
1. 나의 간병인 ----설영신 作
2. 진수성찬 --- 손지안 作
3. 그녀의 아버지 --- 성혜영 作
*** 오죽 VS 오직
오죽하다 : 정도가 매우 심하거나 대단하다.
오죽: 동작의 강도가 세거나 상대의 정도가 심한 상태를 표현하는 부사이다.
오직: 단 하나의 것(사물, 사람, 상황)을 의미하는 부사이다.
예) 오죽하면 도둑질을 한다.
오직 하나뿐인 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