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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교반 11월 21일    
글쓴이 : 김현주    24-11-24 22:12    조회 : 2,030

오늘 수업은 합평을 하며 공유할 만한 내용으로 채웠습니다.


여행기 : 안내, 정보글

기행수필 : 문학성, 상상력(갈등요인+사건), 직접체험, 간접체험


작가와 학자의 차이

학자는 깊게 아는 사람

작가는 얇고 넓게 아는 사람 + 상상력

*기자는 있는 사실만 전달하는 사람 


스피노자

“나는 깊게 파기 위해서 넓게 파기 시작했다”


조근조근(x) -> 조곤조곤(o)


~것을 쓰지 말자

‘것’은 영어를 한국어로 옮길 때 많이 나온다.

‘좋은 친구를 고른다는 것은 중요하다’ -> ‘좋은 친구를 고르는 일은 중요하다’

것은 -> 건


*커피의 기원

술을 마실 수 없던 무슬림들이 각성효과가 있는 커피를 대신 마시기 시작.

‘Espresso’는 ‘빠르다’ 영어 ‘express’


*커피와 발자크

발자크는 커피의 각성효과를 창작 활동에 적극 활용

비문 : ‘그는 살았고 또한 3 잔의 커피를 통해 죽었노라


‘으레’가 표준어이고 ‘으례’ 비표준어이다.


서술/묘사 : 숫자 (10년)

대화문 : 문자 (발음나는 대로 십년)



최성희   24-11-27 15:50
    
조용히 수업 시간에 열심히 메모를 하시더니 수업요약을 맛깔나게 잘 하셨네요!
현주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