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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 ,그리고 생로운 시작을 위해ㅡ천호반    
글쓴이 : 김명희    24-12-05 22:54    조회 : 1,686
12월  겨울학기의  첫 수업 시간
송년회가 있는 날이라 그런지 들떠있는 수업시간입니다

#합평
빨래 
영화에서와 실제에서의 소재의  연계가 좋다

화려한 외출 
추억소환
지문이나 묘사 서술에서는 숫자로 쓴다 ㅡ50살이 되다
대화에서는 오십살

사윗감
작가의 입장에서 쓴 제목
딸의 입장에서 ㅡ내사위? 딸의 남편!으로 바꿔도 ᆢ

향처 , 경처 ,
ex> 김환기 현진건 (향처를 데려옴
)ㅡ동아일보 체육부장 ㅡ손기정 일장기 지우기
현진건 마크트웨인 ㅡ시간의 무게를 이긴 작품들을 썼다

서여사의 요리세계
문학이 되려면 필요한것 ㅡ갈등이 필요ㅡ내면의 갈등도 
정보글로 끝나지 않게 

#수업풍경

놀라운 밤을 보낸 이야기와 
지난 시간 놓쳤던 이숙의 노래이야기 
눈이내리네도 다시한번 들어보는재미도 함께 합니다

이어지는 송년회의 밤
한해를 마치면서 
새로이 시작하는 신진 작가들을 격려하는 즐거운 시간 
실컷 웃고 
실컷 먹고
실컷 이야기하는 시간 
행복한 시간 보내고 
긴 목요일 하루를 끝냅니다



김인숙   24-12-05 23:06
    
바쁘신 중에도 후기까지 올리느라
 반장님! 수고 많으셨어요.
 섣달 새벽 찬바람을 뚫으시고
 상경하신 김용무 선생님. 잘 도착하셨지요?

 수상하신 조의순 님!  박경임님 님!
 축하 박수 보냅니다.
 격조 높은 송년의 밤
 그 자리에 제 이름이 있다는 게
 자랑스러웠습니다.
 
 동참하신 김정완 선생님!
 건강해지신 모습.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