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평
맛의 배신 ㅡ김인숙
'뚱보 균' '날씬 균' 따옴표로 강조
하나로 굳어진 단어는 붙여서 쓴다
그림자ㅡ박병률
제목을 ㅡ나를 따라오는 그림자로 바꾸는게 어떨까?
향했다 ㅡ 갔다 로 써도 된다
우리말에는 진행형이 없다
되도록 쓰지 말자
루게릭에 대한 인용부분은 작은 글씨나 비스듬한체로 써주자
가난은 슬프다ㅡ박경임
문장을 자연스럽게
제목이 좋다 ㅡ명징한 화자
ㅡ 소설 희곡ㅡ등장인물로
시ㅡ서정적 자아 시적자아
수필 ㅡ글쓴이가 화자 ㅡ나는 이라는 말을 쓰지 않아도 된다
해그림자 달그림자ㅡ강수화
## 자료수업
짬뽕과 목탁
ㅡ 이정록
한뎃잠 귓속말 귀엣말속엣말
가웃 ㅡ 조금넘는것 ㅡ길이가 한 자 가웃 하다
피천득의 수필로 쓴 수필론
균형속에 있는 눈에 거슬리지 않는 파격이 수필인가 한다
한조각 연꽃잎을 꼬부라지게 하기에는 마음의 여유를 필요로 한다
쳇 gpt같은 인공지능 ㅔ서는눈에 거슬리지 않는 파격을 기대하기 힘들다
인간의 숨결과 내면 감정 손길등이 느껴지는 수제품에서 명품이 탄생한다
재미 ㅡ 박상률
수필을 쓸대
기계로 바꿀수 없는 자신의 문체를 갖는것이 중요하다
글을 쓰는 재미를 느끼기 위해 노력하자
###수업을 마치고
판교반 등단자가 있어 바쁘게 이동하신 교수님
너무 기쁜 얼굴로 가시더라는 소문이 ᆢ
테이블 길게 차지하고 수다의 시간이 길었습니다
여러 소식들과 일주일간 나누지 못했던 썰들을 풀어놓느라 재미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