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6일 강의
1. 문체는 어디에 나타나는가?
-문체는 서술, 묘사, 대화에 들어 있다.
* 조르주-루이 드 뷔퐁 " 문체는 곧 사람이다."
2.표준어와 토박이말
-표준어는 서울 지역의 토박이말
-토박이말은 등장인물의 개성을 드러낼 수 있다.
-중세 유럽의 지배층은 라틴어 사용
(단테는 [신곡]에서 이탈리아의 피렌체어 사용, 몽테뉴도 [에세]에서 토박이말 사용)
3. 척간에 단청 입히지 마라
-내용 없이 형용사와 부사로 화려하게 수식하지 말 것!
* 버섯이나 뱀이 화려하면 독버석이나 독사일 활률이 크다
* 스티븐 킹 "지옥으로 가는 길은 부사로 덮혀 있다"
4. 미적범주
- 우아미, 비장미, 골계미, 숭고미
(카트는 숭고미를 설명할 때 알프스와 피라미드를 예로 듦)
- 적합한 단어를 찾아 자신만의 문체를 만들어 반전 있는 이야기를 써 보고 싶습니다.-
이번 주에도 좋은 강의 감사 합니다. 모두 2024년 애쓰셨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