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분의 글에 대해 강평을 해주셨습니다.
심무섭 - 음악을 들이마신다.
좋은 묘사가 한 두 문장 섞이면 글은 따라온다.
김금연 - 설날 설 내음 설 냄새
기존의 어휘보다 자기만의 표현을 해야 한다.
이것이 낯설게 하는 방법이다.
김정호 - 곰과여우
제목이 반이다. 역시 제목이 중요 한다.
호기심이 느껴지게, 읽고 싶은 마음이 들게 끌어들여야 한다.
# 따옴표 활용을 잘하면 강조의 느낌으로 글의 맛이 살아난다.
# 시는 세계의 자아화
# 소설은 세계와 대립
# 어처구니가 없다. (0) -어처구니는 맷돌의 손잡이를 이야기 하기도 하지만 큰 동물을 뜻하기도 한다.
# 어이없다. (0)
# 어이가 없다.(x)
# 어안이 벙벙하다. (0)
모든 글은 자기 식대로 써야 한다.
남과 다르게 ....
예화 삽화 에피소드를 주제를 드러내는데 사용한다.
내 글에 신뢰를 얻기 위해 인용하고 최소한으로 한다.
한국산문 5월호를 함께 읽는 시간이었습니다.
수업 시간이 훌쩍 넘어가는 것도 모를 만큼 집중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바람의 종류에 대해서 가르쳐주시고 정리해 주셨습니다.
하루하루가 쌓여 커다란 바다에 도착하리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