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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속 명대사 (종로반, 9, 19, 목)    
글쓴이 : 봉혜선    24-09-23 14:20    조회 : 146

문화인문학실전수필

 

영화 속 명대사 

 

1.강의

 5. I’ll be back 터미네이터

 4. Vodka martini Shaken, not sturred 007 시리즈. 마티니 붐을 일으킨 대사.

 3. May the force be with you. (힘이 당신과 함께 하길 빕니다)

I’m your father. 스타워즈

 2. Here is looking at you, kid. (당신 눈에 건배) 카사블랑카

 1. After all, tomorrow is another day. (내일은 또 내일의 태양이 떠오른다.)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본인 고유의 독자적인 경험에서 나온 이야기가 보편성, 근원성, 인간 고유의 성정에 맞닿아 있는 것을 확인하는 작업, 즉 수필 본래의 고유성에 닿기 위해서 필요한 사항. 지성, 감성 한 스푼. 철학, 서정성 한 스푼 첨가.

 -개인 고유의 경험이나 감성, 감정에는 위와 같이 영화, 음악, 명대사가 영향을 미칠 수 있으니 놓치지 말고 영역을 확대하자. 물론 위 대사를 직접 인용해도 좋다. old, but gooooodess.

 

2.합평

 부부라는 이름유영석

  쓸까말까 망설이던 마음의 짐. 남자회원에게는 부끄러움을 가르치고 여자 문우에게는 부러움을 샀다. 제목보다 아내 칭찬 치중. 과하지는 않으나 제목과 내용이 딱 일치하지 않는다.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김진숙

  스케치 스타일의 여행 기록기. 인간 간 소통 교우에서 오는 아름다움을 느끼기에는 다소 옅지 않은가. 여행 시 여정이나 풍경보다 사람에 관심. 제목을 줄이거나 바꾸는 것 제안.

 「일본이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면김연빈

  근간 번역한 책의 저자 서문. 행동하고 실천하는 문우님의 애국 담긴 글. 정통 수필과는 거리가 있지만 문맥이니 흐름에는 막힘이 없다. 여러 종류의 또 다른 글을 기대한다.

 

3.동정

 -대부도 쥔장 안부가 걱정된다. 반장님, 별일 없이 바쁘신 거지요. 15명 출석에 빈자리가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지는 않더군요. 저는 다음 주에 청송 객주문학관 김주영 소설가 만나 뵈러 다녀옵니다.

하늘이 열린 개천절 · 한국산문 문학기행 안동 참석하느라(아직은 우리 반에서 참여가 적극적이지 않습니다) 10월 둘째 주 결석 후

10. 17 대부도에서 뵙겠습니다. 건안하세요. -걱정주의자 총무~~

 -박용호 문우님의 자기계발서  <<뜨겁게 전진하고 쿨하게 돌아서라>> 북토크 모임이 있었다. 치열하게 산 삶을 존경합니다.

 -10, 11, 12월 학기 등록에 대해서는 다음 주 이후 따로 올리겠습니다.



봉혜선   24-09-23 14:58
    
느림보 토끼..  아니면 늑장꾸러기 토끼.  이 토끼는 아마 거북이 띠인지도 모르겠다. 그래 글 이거다.
수강 후기 졸업인가. 늘 한나절이 걸린다. 여행을 세 개나 앞두고 그나마 숙제를 마쳐 다행이다.
안해영   24-09-23 17:20
    
9  10월은 바쁜 달 맞네요. 봉 청무님이 이래저래 바쁘네요.
김주영 문학관 잘 다녀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