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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투리를 쓰면 평면적인 글이 입체적이 되어 형상화 시키면 좋다. --판교반--    
글쓴이 : 최성희    25-05-25 20:03    조회 : 1,290

                   - 수업 후기 -

 * 글이란 속에(시의 형식)서 하고 싶은 얘기를 쓰는 것.

 * 수필에 사투리를 쓰면 '평면적'인 글이 '입체적'이 된다.
   '형상화'를 시키는데 좋다.

 * 가르치다(0) 
   가리키다(0)
   가르키다(없는 말)

 * 애매모호한(0)
   모호한(0)
   애매한(없는 말)

 * 당초(0)
   당최(없는 말)

 * '박상률' 수필가.(국가 공인 미남) 에 실린 '택배 상자 속의 어머니'가 보내신 아들      의 주소 서울 과낙구 실님이동...
   
 * '이정록' 시인.(시가 안 써 지면 나는 시내버스를 탄다)글 속 '어머니 글씨' 편에 실      린 글
   눈물은 단순 명료하다. 눈물이 탱자나무처럼 복잡하다면 눈물 한 방울에 눈망울이     찢겨서 눈이 멀 것이다. 눈 먼 자들의 세상이 될 것이다. 그리고 눈을 멀게 할 가해     자 중 으뜸이 '늙은 어머니'일 것이다.

   * 어머니란 말만 들어도 가슴이 찡합니다.

   * 어머니=눈물. 그리움. 사랑인 듯 합니다.(필자 생각)

   * 한 글을 떼시고 일년만에 장흥 할머니(80~90세)들의 첫 시집'할매들은 시방'을         읽으며 울다가 웃다가 수업을 마쳤습니다.^^

   * 일주일의 방학을 알차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 6월에 등단 하시는 강덕수 선생님이 판교반 문우님들께 맛있는 식사를 대접하고       싶답니다. 많이 참석 하셔서 다 같이 축하해 주시기 바랍니다.
     미리 축하 드립니다.^^
    

    
    
    

곽지원   25-05-26 10:36
    
지난 주에 결석해서 후기만 기다렸어요. 우리 최총무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김미경   25-06-02 14:21
    
새학기를 등단축하 시간과 함께 해서 더욱 즐겁네요^^ 최선생님이 안 계신게 너무 아쉬워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