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업 후기 -
* 글이란 속에(시의 형식)서 하고 싶은 얘기를 쓰는 것.
* 수필에 사투리를 쓰면 '평면적'인 글이 '입체적'이 된다.
'형상화'를 시키는데 좋다.
* 가르치다(0)
가리키다(0)
가르키다(없는 말)
* 애매모호한(0)
모호한(0)
애매한(없는 말)
* 당초(0)
당최(없는 말)
* '박상률' 수필가.(국가 공인 미남) 에 실린 '택배 상자 속의 어머니'가 보내신 아들 의 주소 서울 과낙구 실님이동...
* '이정록' 시인.(시가 안 써 지면 나는 시내버스를 탄다)글 속 '어머니 글씨' 편에 실 린 글
눈물은 단순 명료하다. 눈물이 탱자나무처럼 복잡하다면 눈물 한 방울에 눈망울이 찢겨서 눈이 멀 것이다. 눈 먼 자들의 세상이 될 것이다. 그리고 눈을 멀게 할 가해 자 중 으뜸이 '늙은 어머니'일 것이다.
* 어머니란 말만 들어도 가슴이 찡합니다.
* 어머니=눈물. 그리움. 사랑인 듯 합니다.(필자 생각)
* 한 글을 떼시고 일년만에 장흥 할머니(80~90세)들의 첫 시집'할매들은 시방'을 읽으며 울다가 웃다가 수업을 마쳤습니다.^^
* 일주일의 방학을 알차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 6월에 등단 하시는 강덕수 선생님이 판교반 문우님들께 맛있는 식사를 대접하고 싶답니다. 많이 참석 하셔서 다 같이 축하해 주시기 바랍니다.
미리 축하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