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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리 나들이
1. 가을 나들이
장소: 두물머리 지나 전철 경의중앙선 양수역 근처 봉혜선의 농장
참석자: 안해영, 김순자, 윤기정 부부, 봉헤선 부부, 가재산, 김영희. 장동익 부부, 김숙희 부부, 김진숙, 김연빈, 오정애, 윤정걸, 다니구찌, 박용호, 김상성, 김창식 교수님, 임길순 이사장, 유병숙 고문. 총 22명
*현장 스케치*
2. 이창섭 등단자
이메일로 2024, 9월에 이메일로 등단한 이창섭 작가가 종로반에 입성했다. 반에서 열렬한 환영을 박은 이창섭 작가는 「아름다운 변신」 으로 한국산문에 작가로서 당당한 이름을 올렸다. 작가는 계명대학교에서 화학으로 후진 양성을 했고 퇴직 직후 2막을 화려하게 데뷔에 성공했다. 작품집도 냈다. 『아름다운 변신』
3. 김혁동 등단자
한국산문에서 10월에 이메일 등단자를 배출했다. 김혁동 작가다. 방송국 KBS에서 국제부장을 지낸 경력으로 단번에 작가의 반열에 올랐다. 관례에 따라 종로반에 적을 올렸다. 등단작은 「은행나무」. 작품집도 갖추었다. 『누구를 위하여 향기를 피우나』 종로반은 명실공히 이메일 등단자 등 실력을 갖춘 작가들의 집합체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