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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수리 나들이 (종로반, 10 17, 목)    
글쓴이 : 봉혜선    24-11-12 15:02    조회 : 427

문화인문학실전수필

 

양수리 나들이

 

 1. 가을 나들이

 장소: 두물머리 지나 전철 경의중앙선 양수역 근처 봉혜선의 농장

 참석자: 안해영, 김순자, 윤기정 부부, 봉헤선 부부, 가재산, 김영희. 장동익 부부, 김숙희 부부, 김진숙, 김연빈, 오정애, 윤정걸, 다니구찌, 박용호, 김상성, 김창식 교수님, 임길순 이사장, 유병숙 고문. 22

 

*현장 스케치*

 

 2. 이창섭 등단자

  이메일로 2024, 9월에 이메일로 등단한 이창섭 작가가 종로반에 입성했다. 반에서 열렬한 환영을 박은 이창섭 작가는 아름다운 변신으로 한국산문에 작가로서 당당한 이름을 올렸다. 작가는 계명대학교에서 화학으로 후진 양성을 했고 퇴직 직후 2막을 화려하게 데뷔에 성공했다. 작품집도 냈다. 아름다운 변신

 

 3. 김혁동 등단자

  한국산문에서 10월에 이메일 등단자를 배출했다. 김혁동 작가다방송국 KBS에서 국제부장을 지낸 경력으로 단번에 작가의 반열에 올랐다관례에 따라 종로반에 적을 올렸다. 등단작은 은행나무. 작품집도 갖추었다. 누구를 위하여 향기를 피우나』  종로반은 명실공히 이메일 등단자 등 실력을 갖춘 작가들의 집합체가 되고 있다.

 

 


봉혜선   24-11-12 15:07
    
종로반에 입성하신 문우님. 격하게 환영환영합니다. 마음을 기대고 문우로 거듭나게 되기를 희망합니다. 반갑고 고맙습니다. 신납니다. 오래 함께 가요.
봉혜선   24-11-12 15:11
    
날짜 지난 날 지난 달을 스케치 하자니 따끈한 소식이 빠졌습니다.  "<<그때 가슴이 뛰었네>>를 안으신 윤기정 선생님의 신간 출간 축하드립니다. 그때는 언제였는지 읽어보겠습니다. 받는 순간 저도 가슴이 뛰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