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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중요성과 두 편의 영화(종로반, 11.7, 목)    
글쓴이 : 유영석    24-11-13 22:08    조회 : 107

문화인문학실전수필(2024.11. 7, )

-- 오늘의 중요성과 두 편의 영화(종로반)


1. 강의

  . 오늘의 중요성을 깨우치는 경구, 영화, 음악

    - 경구

        Carpe Diem!: 지금 이 순간에 충실하라(라틴어)

    - 영화

        「내일이면 늦으리:

         ‘Domanie Troppo Tardi’(이탈리아어 제목)

            피어 안젤리(제임스 딘 애인) 주연의 추억의 명화

    - 음악

        「The young ones: 클리프 리처드의 1962년 발표곡

         “tomorrow sometimes never comes”

        「It’s now or never: 엘비스 프레슬리의 1960년 발표곡

         ‘O sole mio’(나폴리 민요의 영어 버전)

        「내일은 늦으리: 마왕 신해철이 1995년 부른 노래

  . 두 편의 영화

     - 「메트로 폴리스(Metropolis)(프리츠 랑, 1927)

        100년 전 프리츠 랑 감독의 디스토피아 SF 영화에 휴머노이드 전격 출연

    -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스탠리 큐브릭, 1968)

           빌런이자 Chat AIHAL9000 등장. 시종일관 영화의 줄거리를 끌고 감

 

2. 합평

   <남과 다른 지금의 나, 그 고유성> 봉혜선

      창의적이고 특별한 자기소개서로 글의 수준이 높음. 밑줄 부분은 표현을 바꾸거나 생략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제목을 내가 나인 나로 바꾸면 어떨까?

   <감자 먹는 사람들> 김진숙

      서정 수필이자 그림 에세이. 고호의 감자 먹는 사람들과 가족의 고구마 먹는 사람들을 

      병치 연결해 여느 리뷰와 차별화. 의미화에도 성공한 글임.

 

3. 동정 

    - 윤기정 작가의 품격있고 우아한 첫 수필집 상재. 그때 가슴이 뛰었네

    - e-Mail 등단 종로반원 이창섭 작가의 첫 수필집 아름다운 변신나눔

    - e-Mail 등단 김혁동 작가의 종로반 입성 축하 한국산문15년사증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