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보다 적은 인원이 참석해 오붓한 수업이었습니다.
1/ 합평: 총 2편
[12시간, 틱톡틱톡 : 윤지영]
- 안절부절하다 X . 안절부절못하다 O
- 이, 그, 저 - 영어식 the 를 염두에 둔 습관
- 까닭에: 중립적 / 탓에: 부정적 / 덕에: 긍정적 ==> 구분하여 사용해야
- 복문(문장을 안은 문장)은 영어에서는 많이 사용하지만 국어에서는 단문을 사용할 것. 그래야 안 어색해짐.
[결별 : 송경미]
- 제목: 호기심이 생기는 좋은 제목
- “것”의 활용 지양 필요
예: 결별하는 것이 맞는 것이다 -> 맞다
(걸어가고 있던 것이었던 것이다 - 변사의 말투, 만담가 정소팔)
2/ 한국산문 6월호 리뷰
- 제목에 ‘단상’, ‘-을 생각하며’ 사용 지양
- 압축하면 글이 더 좋아질 수 있음.
- 기행 -> 수필. 어딜 어떻게 갔고 등에 대한 단순 기록이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