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내리는 구월 둘째 목요일,
이 비 그치면 기온이 3~4도 내려 간다고 하니
내일부터는 더위로부터 벗어 날 수 있으려나 기대가 됩니다.
오늘 교실에선 추석맞이 송편 파티가 있었습니다.
*서미숙님<삶의 주인공은 자신이다>
~것이다 란 표현- 최대한 줄이고 다르게 쓰자.
*김동원님<내 눈에만 예쁜 그대>
~제목 → 내 눔에만 이쁘고, 로
*이효임님<종이 비행기>
~시 : 응축 -(함축미>
여백미 (음률)
리듬, 박자가 있어야 한다.
~산문적인 시
*류금옥님<엄마는 소설가(?)
~아는 이야기라도 친절하게 써 주자
~들르다(〇) ⇒들렀다 (〇)
들리다 (✕) ⇒ 들렀다 (✕)
치르다 →치뤘다. 치르다 (✕)
*박경임님<철 안든 아들>
~돋자 : 아버지 부분 표현 ⇒ 명확히 하자
*이마리나님<사나이 중 사나이>
~글감→ 가공→ 문학
*양혜정님<산실이와의 결별>
~제목 - ‘산실이’ 따옴표 넣기
*김학서님<‘소취하’ ‘당취펑’>
~하 장군, 동 장군 에 한자 표시가 있으면 맥락 이해가 더 쉽다.
~글 중간 부분 → 압축 필요.
*강수화님<해 그림자 달 그림자>
*『한국산문』 – 9월호.
~ 몽테뉴,- 에세이/ 문학에 가깝다.
~로수포코,-‘잠언집’- 재능을 보이지 않게 하는 것이 진짜 재능이다.
~베이컨,- 에세이에 가깝다.
~ 파스칼 -『팡세』
~산문시 : 1) 문장만 짧게
2)시가 가진 좋은 요소 반영
*~ 비 내리는 창 밖을 바라보며 커피를 마시고
수다 삼매경에 빠졌다가 귀가한
비 내려도 신나는 목요일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