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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이오는 날 수업 <목동반 2월 3일>    
글쓴이 : 이완숙    25-02-05 11:40    조회 : 337
입춘이다.  그럼에도  영하  10도가 넘는  매서운  겨울 날씨이다.
* 한 금희   일곱시간 동안의 수다
* 문경자    눈물의 밥솥
 작가의 사유가 이어질수 있는 가능성을  맥 락있게  마무리될수 있게
그와 관련된 작가의 생각을  붙이도륵.
에피소드들  끼리의 외적 연관성은 신경 쓸 필요없고 밑바닥의  개연성을
신경 쓰도록.
*제목의  ~의~은 지양할것
수식을 해줄때는  균등하게 해주는것이 좋다
가마솥 밥짓기의  중요한 에피소드를  좀더 반복되어  변주되었을때
엄마에 대한 그리움이 더 선명해질것임.

구정이  지난지 며칠 안되어  빈자리가 많이 눈에 띄었다.

담주수업후에는  제인아씨의 등단기념축하회가 있을것이다.
우리반 몇년만의 경사이라 모두들 기대에 가득차 기다리고있다.

문경자   25-02-05 11:58
    
합평에 대한 선생님들의 관심에
고마움음을 전합니다.
글을 쓸때는 여러 번 수정도 하고
읽어보고 하지만 아직은 더 열심히
듣고 배우며 글 쓰기에 전념을 할 생각입니다.
추위는 아직 머물고 싶은 겨울의 마지막을
사람들에게 보여주려나 봅니다.

목동반의 제인아 선생님
등단을 축하드립니다.
오랫만에 등단이라는 의미를 새기며
저도 등단할 때의 그때 가슴설레던
일이 생각납니다.
등단을 거듭축하드리며 문운이 함께
하길 바랍니다.
반장님  후기 잘 읽었습니다.
수고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