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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쓰기로 뇌건강을 지키자(수업후기. 5월 3일. 분당반)    
글쓴이 : 주경애    23-05-03 23:26    조회 : 721
   수업 후기(2023. 5.3).hwp (47.0K) [0] DATE : 2023-05-03 23:26:50

(53) 글쓰기로 뇌건강을 지키자. 

싱그러운 5월의 좋은 봄날입니다. 오늘은 8명의 문우들이 모여 합평하였습니다. 오늘은 시대의 변화와 미래(나병호)‘, ’2의 사명서를 쓸 때다.(문영일)‘ 두 편을 합평하고 한국산문 4월호를 함께 살펴 보았습니다. 

오늘 배운 내용 

1. 단언적 문장은 지나친 확신으로 보일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 ’-, -이다로 끝나는 짧은 문장은 단언적인 느낌을 주는 경우가 많다.


2. 문학적인 글에 나의 결심을 죽 나열하는 것은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

 

3. <한국산문>을 살펴보며

  - 시는 제목도 본문이다.

  - 여행기를 쓸 때 정보안내보다는 인문학적 지식이 들어갈 때 읽을만하다.

  - 글을 쓸 때 사소한 것이라도 잘 살펴볼 필요가 있다. 특히 어휘가 정확한지 점검해야 한다.

 

     사람들의 뇌를 활성화시키는 방법을 살펴보았더니 글쓰기가 1위였다네요. 글을 쓰고 있는 우리들의 뇌는 열심히 활동하고 있겠죠?

    나병호선생님의 이상국가에 대한 글을 합평하면서 교수님이 이야기해주신 체게바라의 말도 인상적이었습니다. ’현실을 직시하되 우리 가슴에 불가능한 꿈을 꾸자

      좋은 글을 쓰고자 하는 꿈을 갖고 있는 우리들은 정신적으로도 신체적(?)으로도 건강하게 살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