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업 내용
- 읽기 자료-
* 가는 바람 붙잡아 놓고 (박경희/서럽의 날씨)
* 그때 그 도마뱀은 무슨 표정을 지었을까 (도종환)
* 수필을 쓸 때는
- 독자가 애써서 이해해야 하는 문장을 쓰지 않도록 합니다.
작가는 어려운 것을 쉽게 표현할 수 있어야 합니다. 중학생 정도의 이해력을 가졌다면 누구나 편하게 읽을 수 있도록 써야 합니다.
- 문장 부호를 적절하게 써야 합니다. 특히 '......'를 주의해야 합니다. 말줄임표는 알맞은 무엇이 생각이 나지 않아서 썼다는 고백이 될 수 있습니다.
- 문장은 짧게 씁니다.
- 문장이 길어지면 주어와 서술어의 호응이 어렵게 되어 비문이 될 수 있습니다.
- 해학과 역설이 웃음을 만듭니다.
- 웃음은 엉뚱한 것이 충돌할 때 나옵니다.
- 상투적이고 관념적인 표현은 사용하지 않아야 합니다.
- 창의적으로 생각하고 표현해야 합니다.
* 시를 쓸 때는
- 뒤집어 보고 낯설게 하기가 필요합니다. 주관과 객관이 전도된 표현이 재미를 줍니다.
* 문학에서는 이성적 논리보다는 정서적 감성을 다룹니다. 글도 연습이 중요합니다. 쓰고 또 써야 한다고 합니다.
* 수업 후에 동춘쌤께서 맛있는 밥을 사주셧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