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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업후기 (분당반. 4월 26일) - 여행은 낯선 곳으로 나를 보내는 것    
글쓴이 : 주경애    23-04-26 20:19    조회 : 473
   수업 후기(2023. 4.26).hwp (36.0K) [0] DATE : 2023-04-26 20:19:11

초록빛 만연한 봄날의 유혹때문이었을까요? 오늘은 많은 문우들이 결석하여 6명이 모여 합평하였습니다. 오늘 합평한 작품은 지구보다 큰 인물(나병호), ’할머니의 정원(주경애)‘, ’다낭(강미양)‘, ’다목적 직(김은경)‘입니다.

 오늘 배운 내용

1. 수필의 종류를 살펴보면

  - 서정수필

  - 서경수필 : 풍경, 인간, + 자신의 느낌

  - 서사수필 : 대화 및 이야기 위주


2. 여행은 낯선 곳으로 나를 보내는 것이다. 여행지에서 사람이나 풍경과의 부딪힘이 일어나고 그 속에서 이야기가 발생한다. 

      오늘은 여행 관련 작품이 두 편이나 있었습니다. 여행지에서 만난 사람이야기, 함께 하는 사람과의 관계이야기 등, 쨌든 여행은 우리들에게 새로운 생각을 불러일으키는 것은 확실한 듯합니다. 오늘 결석한 문우님들, 많은 글의 소재를 찾으셨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