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교시 명작반>
1.원 이후의 몽골
몽골 샤머니즘_ 샤만은 무축이란 만주어로 ‘하늘의 뜻을 인간에게 전해주는 사람’
*몽골이 불교를 받아들인 이유
세계 제패의 신화를 가진 민족이지만 정치적 통일 불가능했던 약점 보완책.
샤머니즘의 순장의식을 폐지하고 사자와 함께 하인, 가축등 수장하는 풍속 금지하는 것 이 국민들에게 인기.
티벳트는 중국의 침략에서 정치적인 후원 세력 필요해 몽골에 종교적인 지원으로 유력함 과시.
*라마교_ 독특한 몽골불교(대승불교, 토속종교,밀교의 혼합)
황모파(진보혁신파)_ 노란 승려복 포탈라 궁, 간댄사
홍모파(보수파)_ 빨간 승려복
*라마교와 불교의 차이
건축 불상의 차이
색채의 화려함으로 대초원의 고독함.
살생을 금하면서도 육식을 부인하지 않음.
출가승도 언제든지 가족과 연계
*역사적인 만남_ 알탄칸과 소남가초의 만남
1558년 몽골의 맹주 알탄칸이 청해 원정에서 1천 티베트 황교 라마승 포로.
1578년 양화사에서 알탄칸과 티베트의 소남가초 고승 만남. 이후 티베트 불교가 몽골 지배.
서로 상대방을 치켜 세움.
알탄칸“소남가초 당신은 달라이라마 2세가 환생한 것이다”
소남가초“ 알탄칸 당신은 쿠빌라이칸의 환생이다”
*1689년 네르친스크조약_브리야트몽골은 러시아로. 현 내몽골은 청국화. 기타몽골은 독립상 실.
1911년 신해혁명후_외몽골 독립선언, 러시아 혁명후 몽골제국 건설위한 반혁명 활동.
수흐바토르 장군이 반 백군 투쟁으로 1924년 몽골 인민공화국 성립.
1931년 내몽골은 일본에 점령_만주국.
1947년 내몽골 자치주로 중국 편입.
2.시베리아(Siberia)
서쪽으론 우랄산맥, 동쪽으론 태평양과 북극해
*극동지구(원동지구)
하바롭스크 지방
연해지방_우리민족과 밀접, 발해땅
사할린주_러,일분쟁지역
사하공화국_세계최대 평지의 다이아몬드 광산
아무르주_중국과 러시아 국경지역
캄차카 지방
추코트카 자치구_최북단
유대인 자치주
*시베리아지구
알타이공화국, 한국 샤머니즘의 기원(부라티야),
옴스크 주_도스도옙스키가 유형생활(katorga prison)_1849부터1854까지.
독서써클에서 잡힘,
세미요노프 광장서 사형집행1분전 사면령.
이틀후 시베리아 유형
4년 형기 마친뒤 최전방 국경 수비대 근무.
2년 유예기간
10년만에 페테르부르크로.
자바이칼 지방(치타)_ 한민족 다수가 거함.
2교시_수필반 풍경
그이에게 임서기를 허하다_이여헌(제목과 고전의 인용)
우리의 사법부를 존경하는 방법_박재연(익살스러움에 풍자를 더하면)
식신생재_이경숙(뻔하고 흔한 이야기를 업그레이드화 했다)
어리버리 병사가 참여한 쿠데타_이우중(역사적 사실을 재미있게)
짜장면_김정미(내용, 재미에 구성을 조금만)
아슬아슬한 노출_김영환(좀 더 구체적으로)
오늘도 한 작품 작품마다 교수님의 콕! 콕! 통쾌한 합평이 있었습니다.
휴가를 떠나셨나요? 조정숙, 김영환,차재기 정근옥,왕연균샘등의 빈자리를 오랜만에 나오신 이승종샘, 류문수샘께서 꽈악 채워 주셨어요. 1교시 홀로 당당하게 오신 설영신샘 어느때보다도 반가웠습니다. 장기 해외출장으로 장기 결석하셨던 송하형샘께서 저녁을 거하게 쏘셨습니다. 한 달간 캐나다 가신 김혜자샘 건강히 잘 다녀 오셔요.
이제 여름학기도 기울어 가고 있네요.
화살촉처럼 날아가 버린 시간이 아쉽지만 요번학기 자체 방학하신 샘들을 가을에는 만날 수 있기에 아쉬움을 기다림으로 바꾸며 더위를 견딜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