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4.12 무역센터반)
사랑이 넘치는 우리 무역센터반^^
* 정명순 문우님의 손자 첫돌로 나눠준 예쁜 떡^^ 축하드립니다~
* 송경미 문우님이 두바이에 있는 아들을 보고 와서 나눈 두바이 초콜릿*^^* 잘 먹겠습니다ㅎ
1.합평
* 손녀의 그림엽서 (학정 이정희)
* 미화 언니 (성혜영)
-제목을 직설적으로 한 것 좋다.
-제목을 단순하게 한 것 좋다.
-띄어쓰기: 한 단어로 굳어진 건 붙어쓴다.-띄어쓰기(손 편지, 글 읽기)
-아직 한 단어로 인정을 안 한 것은 띄어쓴다: 붙어쓰기(글쓰기)
-이해가 가지 않는 띄어쓰기법이다.
- 한자말+한글은 사이시옷을 넣는다.(등교+길= 등굣길)
- 학자(전문가): 쉬운 것을 어렵게 하는 사람.
- 작가: 어려운 것을 쉽게 하는 사람.
- 어려운 것을 쉽게 하는 것이 더 어렵다.
- 작가가 안다고 절대 독자가 다 안다고 생각하지 말자.
- 예전 철학자와 성직자들의 수필은 어렵게 쓴 경우가 많았다.
- 모든 글은 독자에게 가서 완성된다. 내가 썼다고 완성이 아니다. 독자가 이해를 해야 완성된다.
- 너 댓살(X), 네 댓살(O)
- 문단의 위치를 놓는 것이 구성이다.
자료수업
1. 파블로 카잘스 / 텅빈충만 (법정/샘터)
- 카잘스는 첼로연주자이며 옆 집에 피카소는 그림을 그렸다. 피카소는 그림으로 정부에 저항을 했다.
- ‘지난번 생일로 나는 93세가 되었다.’-> 아흔세 살이 되었다. (자기 나이를 쓸 때)
- 사람은 움직여야 한다. 여기에 나온 것이 잘하신 것이다.
- 생각할게(X), 생각할 게(O)
- 카잘스는 90세가 넘어도 하루 연습을 쉬지 않았다.
1.소년 소녀는 늙지 않는다
김해자 산문집/ 내가 만난 사람은 모두다 이상했다/아비요)
- 요양원에서 할머니와 할아버지들과 놀았던 재밌는 글이다.
- 작가는 자기가 사는 산과 땅, 강을 인용한다.
- (~것)을 신경을 쓰지 않으면 많이 쓰게 된다.
- 같은 문장을 두 개 이상 넣지 말자.
3. 글쓰기와 마감
- 다그쳐야 문장이 나온다.
- 마감이 있어야 글을 쓰게 된다.
- 하고자 하면 해야 될 이유가 생긴다.
4. 생각과 언어
- 기술에 아름다움이 붙어야 예술이 된다.
- 야스퍼스: 사람은 언어와 더불어 비로소 사유할 수 있다.
- 몽테뉴(수상록): 글을 잘 쓴다는 것은 잘 생각하는 것이다.
- 토마스 만(마의 산): 아름답게 쓴다는 것은 아름답게 생각하는 것과 거의 같은 뜻이다.
5. 단순한 글쓰기
- 가장 단순함으로 가는 길이 가장 복잡한 것이다.(타고르)
- 단순한 글쓰기가 그렇게 단순한 것은 아니다.
- 악문은 복잡한 문장이다.
- 쓸데없이 길게 쓰지 말자.
- 단순하게 하는 것은 쉽지 않다.
- 단순하고 쉽고 의미가 깊게 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