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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잔치, 3월 30일 판교반    
글쓴이 : 민인순    23-03-31 12:48    조회 : 2,331

'봄꽃' 보러 나들이 가고 싶어집니다.
일찍 핀 벚꽃에 깜짝 놀라면서도 예쁜 풍경을 눈에 담고 싶습니다. 

* 수업 내용

읽기 자료
: '순'이라고 불러보는 소녀, 혹은 여인 / '꽃잎 떨어지는 소리 눈물 떨어지는 소리' 박상률(해냄)

회원 작품 읽기
:목남희, 박치인, 한명립, 서정현 
 쌤들의 작품에 대한 평이 있었습니다.

높임 표현에 대한 주의
: 선어말 어미 -시-, 주격 조사 '께서', 부사격 조사 '께' 특수 어휘인 '계시다', '모시다', '여쭈다' 등등
 높임 표현을 쓸 때는 한 문장에 한 번 정도 쓰는 것이 좋습니다.
 
단위를 나타내는 말은 띄어 쓸 때가 있고  붙여 쓸 때가 있습니다.
: 단위를 나타내는 의존 명사는 그 앞의 수 관형사와 띄어 씁니다.(예- 소 한 마리)
순서를 나타내거나 연월일 시각 등을 나타낼 때는 붙여 쓸 수 있습니다. (예-삼학년, 삼월 삼십일)

그러나 수효를 나타낼 때는 띄어 씁니다.(예-서울에서 삼 년 육 개월을 지냈다.)


* 목남희 쌤께서 맛있는 차를 사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판교반 쌤들 모두모두 
 행복하게 지내시고요 다음 시간에~
 건강한 모습으로 수업에 나오시길 바랍니다.



김동춘   23-04-01 12:53
    
총무님
언제나 수고하시고 감사합니다.
김동춘   23-04-01 12:53
    
목남희 선생님께서 차를 사주셔서 ㅎㅎㅗㅗㅏㅏ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늘 헤어질 때는 아쉬움으로 돌아옵니다.
그래서 더 그리워 지나 봅니다?

다음에 꽃구경 가기로 했는데 그 날 저는 사정이 있어 못 가게 되어서
왜 하필이면 그때냐고 엉! 했습니다.
ㅎㅎ 다행일까 불행일까....
비가 온다고 해서 저는 마음이 좋았습니다.
불영깽이 불여우 같은 비하고 저한테 선생님들은 눈을 흘기시겠지만 ㅎ호ㅗ
비가 마음에 듭니다.
우리 선생님들 마음은 내 마음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ㅎㅎㅎㅎㅎ
같이 하고 싶은 이 마음. !!!


꽃잎 떨어지는 소리
눈물 떨어지는 소리
비물 떨어지는 소리가
애절한 사연이지만
불영깽이 같은 내 마음도 아픕니다.

조금 참고 초록도 함께 하고 꽃도 더 많이 피는 날 룰루랄라
다 같이 손잡고 하하호호 하고 싶습니다.
그날을 기다리며....
이 연사 소리 높여 외칩니다. 아주 잘 되었다.!!!^^
민인순   23-04-14 09:16
    
쌤~
동춘쌤  빼고 야외 수업 나가면 안 되었나 보네요
비 예보로 무기 연기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