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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 쓰던 글 첫단락과 마지막단락으로 망치는 이유(23.04.05 무역센터반)    
글쓴이 : 이진성    23-04-05 13:45    조회 : 2,565

1. 합평

 

* 다시 생각해 본다 (나숙자)

* 내가 낯설다 (이경희)

* 행복은 어디에 (성혜영)

 

- 첫단락에 피해야 할 것: 계기

- 마지막 문장(단락)에 피해야 할 것: 정리, 요약, 다짐, 훈계

- 제목: 호기심이 나게 쓰자. 기억하기 좋게 쓰자.

- 블로그만 쓰면 느낌만 쓰게 된다. 수필을 써야 구성이 좋아진다.

- (~)을 줄이자.

- 숫자: 숫자로 쓸 때 (시각적 이미지) 서술, 묘사

           문자로 쓸 때 (청각적 이미지)

 

2. 한국산문 4월호

 

- 설명하는 글을 쓰더라도 정서적인 글도 잘 써야 한다.

- 여행을 가도 인문학적 지식과 상상력이 있으면 여행이 더욱 풍부해 진다.

- 일월영축(X)-> 일월영측(O)

- 언어의 경제성: 글을 일부러 늘이려는 것이 아니라면 되도록 늘이지 말자.

- 연극, 영화의 줄거리에 자신의 체험이 담긴 글을 쓰자.


 


김화순수   23-04-05 14:19
    
댓글입력은 로그인해야 나오네요^♥^
여러가지  연산법칙처럼 + - × ÷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진성선생님~????
성혜영   23-04-05 21:22
    
저는 출석인원을 세어보는 습관이 생겼어요. 오늘 15명 출석이 맞을거예요.
오늘부터 수업이 30분 빨라져서 10:50 에 시작했어도 무리없이들 오실 분은 오신 듯해요.
그래도 얼핏 떠올려보니~다음주엔  네분 선생님들이 더 오시리라 믿습니다.
오늘도 우리의 아지트인 드코닝에서 커피를 마시며 정담을 나눴지요.
이진성샘이 현장에서 노트북으로 후기 전송했답니다.
젊어서 좋고, 신문물이 좋다고 느꼈습니다.
우리반 이진성샘~요즘 표정도 부드러워지고, 든든해서 너무 좋아요.
성혜영   23-04-05 21:40
    
앞의 내글이 댓글입력이 안된줄 알고 다시 썼는데, 하나를 삭제하려해도 안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