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축하해 주세요!
* 2월호에 우리반의 윤지영문우님이 등단을 했습니다.
* 이번 수업이 최근에 가장 높은 출석률이었습니다.
2. 합평
* 프로정신 (최권수)
* 군 밤 (김종순)
* 간이역 (이경희)
- 수기, 수상, 수필은 다르다. 우리는 수필을 쓰기 위해 모였다.
- 수기 : 자신의 체험을 편년체(연대순) 식으로 적은 글
-> 글자를 아는 사람이면 누구나 가능
- 수상 : 사물을 대할 때의 느낌이나 떠오르는 생각
- 수필 : 문학의 한 갈래 / 무형식
- 우리는 에세이 보다는 수필을 쓰기 위해 모였다
에세이 : 지적, 객관적, 사회적, 비판적, 논리적인 글(베이컨의 글)
- 수필의 소재는 모든 것이 소재가 될 수 있다
- 문학적 정서가 담긴 것이 수필이다
- 자신에게 일어난 일(체험)을 쓰자
- 글쓰는 사람치고 괴팍한 사람은 있지만 악독한 사람은 없다.
3. 한국산문 2월호
- 월 3천부를 출판하는 잡지가 흔하지 않다. 한국산문은 월 3천부를 찍는다.
- 기록되지 않는 일은 어쩌면 일어나지 않은 일이다.
- 우리들의 놀이터 한국산문은 의미가 크다.
- 글쓰기 모임은 지향점이 같으니 함께 하는 경우가 많다. 우리도 글쓰기를 매개로 조금 더 끈끈해졌으면 좋겠다.
- 제목이 중요하다. 제목에 따라 글이 달라진다.
- 이야기의 폭을 넓히자
- 이야기의 폭을 넓히기 위해선 인문학적 지식을 넓히자.
- 제목에서 주제를 드러내지 않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