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김응교『김수영, 시로 쓴 자서전』중 세 편 감상.
가.<나가타 겐지로>;어처구니없는 역사. '나가타 겐지로'는 오페라 가수였던 재일
한국인 테너 김영길이다. 일본 군국주의에 충성을 했던 자가 어느날 북송선을
타는 운명이 너무도 어처구니 없는 것이다.
나.<시>;시는 신앙이요 삶이다. 신앙인의 자세로 시를 써야한다.
다.<미역국>;미역국은 인생을 거꾸로 걷게 한다.
2.합평이 있었습니다.
가,김미원 선생님<홋카이도에서 당신의 안부를 묻다>.
나.박미정 선생님<하루키, 홋카이도에서 만나다>.
다.신재우<나는 둔감하게 살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