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가 내린 사월 첫째 주 목요일입니다.
활짝 핀 꽃잎은 꽃비가 되었고 나무엔 연초록 새싹들이 인사를 건넵니다.
*김학서님<저놈이 그 새야?>
~제목 – 호기심 유발
~자연은 자연의 순리대로 간다.
~마지막 줄 – 계몽글, 요약, 정리, 다짐 - (✕)
*김명희님<어쩌다 마주친>
~제목 : 산문형 – 기억하기 어렵다.
명사영
기타 품사
~제목 : 1) 주제 반영
2) 호기심 자아내기
3) 기억하기 좋게
~문장을 간결하게. 능동적으로, 옳고 그름을 가리자.
~수필의 화자는 – 글쓰는 이, - 무장에서 ‘나’는 필요없다.
<<한국산문 >> - 4월호.
~권두시 - ‘시는 제목도 본문이다’
제목에 따라 의미가 생성된다.
시는 이해되지 않아도 전달 될 수 있다.
~신작 ~ 제목에 글의 내용이 다 드러나게 쓰지 말자.
하나의 문장에 반복되는 문장이 들어가지 않게 쓰자.
평이한 글은 좀 더 퇴고를 하여 문장을 다듬자.
오늘은 감기로 결석한 샘들이 몇 분 있었습니다.
다음 주에는 모두 교실에서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가랑비를 맞으며 점심을 먹으러 가는 발걸음이 즐거운 목요일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