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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록! 4월 13일 목요일 판교반    
글쓴이 : 민인순    23-04-14 09:53    조회 : 837

* '적응무의식'이 뭔지 궁금하다고 챗봇에게 물었더니
 
 "자신도 모르게 환경이나 상황에 적응하면서 무의식적으로 행동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몸에 밴다는 뜻인 듯 합니다.

* 수업 내용

; 수필을 쓸 때

  제목, 첫문장, 마지막 문장이 중요합니다.
  천만번 들어도 소중합니다.
  '적응무의식'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제목은 
 주제 반영을 합니다.
 읽고 싶은 마음이 들도록 정합니다. 즉 호기심이 느껴져야 합니다.
 기억하기 좋게 정합니다.
 낯설게 하는 것도 좋습니다. 

그리고
끝 부분에서 요약 정리는 독이 됩니다.
게다가 다짐까지 하지는 말아야 합니다.
여운을 남기는 마무리면 좋습니다.

다음은 
글에는 개연성이 있어야 합니다. 인과 관계가 그것입니다.

:시를 쓸 때
 관찰하는 것만 쓰게 되면 겉모습만 드러납니다. 속 모습을 유추하여 더해 주도록 합니다.


 읽기 자료

: '시와 소설 사이'  (소설가의 각오 / 마루야마 겐지)

 시와 소설 사이에 수필이 있습니다.
 시가 '간장 종지'에 담긴 '간장'처럼 진한 액기스라면 소설은 '뷔페 접시'에 펼쳐 놓은 음식이라 할 수 있습니다.
 시와 소설의 장점을 모아서 수필이 되도록 합니다.

* 회원 작품 평가가 있었습니다.


* 4월 14일 금요일 오후 5시, 리버사이드 호텔 7층에서 뵙겠습니다.~~
  등단작가 시상식이 열립니다.

  남승순 쌤
  김동춘 쌤 
 
 축하드립니다.~~^^


김동춘   23-04-16 23:47
    
민인순 총무님 감사합니다.   
바쁘신 중에도 올리셨군요.
사랑은 실천이지요.
넘어지지 말고 아프지 말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민인순   23-04-22 15:49
    
동춘쌤 ~~~~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