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적응무의식'이 뭔지 궁금하다고 챗봇에게 물었더니
"자신도 모르게 환경이나 상황에 적응하면서 무의식적으로 행동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몸에 밴다는 뜻인 듯 합니다.
* 수업 내용
; 수필을 쓸 때
제목, 첫문장, 마지막 문장이 중요합니다.
천만번 들어도 소중합니다.
'적응무의식'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또
제목은
주제 반영을 합니다.
읽고 싶은 마음이 들도록 정합니다. 즉 호기심이 느껴져야 합니다.
기억하기 좋게 정합니다.
낯설게 하는 것도 좋습니다.
그리고
끝 부분에서 요약 정리는 독이 됩니다.
게다가 다짐까지 하지는 말아야 합니다.
여운을 남기는 마무리면 좋습니다.
다음은
글에는 개연성이 있어야 합니다. 인과 관계가 그것입니다.
:시를 쓸 때
관찰하는 것만 쓰게 되면 겉모습만 드러납니다. 속 모습을 유추하여 더해 주도록 합니다.
읽기 자료
: '시와 소설 사이' (소설가의 각오 / 마루야마 겐지)
시와 소설 사이에 수필이 있습니다.
시가 '간장 종지'에 담긴 '간장'처럼 진한 액기스라면 소설은 '뷔페 접시'에 펼쳐 놓은 음식이라 할 수 있습니다.
시와 소설의 장점을 모아서 수필이 되도록 합니다.
* 회원 작품 평가가 있었습니다.
* 4월 14일 금요일 오후 5시, 리버사이드 호텔 7층에서 뵙겠습니다.~~
등단작가 시상식이 열립니다.
남승순 쌤
김동춘 쌤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