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에 등단할 때 필명을 써라.
안도현, 문정희 작가도 동명이 있어 필명을 썼다.
- 한국산문 1월호 수업
비밀이 없다는 건 영혼이 없다는 것이다. -파스칼 키냐르-
김초혜 시인은 어려운 시어를 사용하지 않는다.
- 낯설게 하기
러시아 형식 미학주의자에게 나왔다.
시- 소통의 언어가 아니다. - 새로움 – 낯설게 하기
산문 : 일상의 언어 – 소통의 언어
산문에서도 낯설게하기를 사용하자.
(황기우의 시에서는 산모양으로 산의 글자만 썼다.)
형식과 내용도 새롭게 쓰자.
새롭게 쓰는 젋은 작가들도 낯설게 하기가 어렵다.
이상작가의 작품이 새롭게 썼다.
-천재가 일찍 죽는다. 우리는 60살 이상을 사니 천재가 아니다.
* 우리반의 한영자(카타리나)문우(길)와 이신애 문우(토끼의 수난), 최보인 문우(건실한 2번)의 글이 실렸어요.
- 마지막 줄에 여운만 남겨라.
- 감동이 덜한 이유 : 문장력이 약하다. 뼈- 구성, 살- 묘사(자기 문장)-문체
구성보다 중요한 것이 문장력이다. 어떻게 쓸 것인가를 먼저 고심하라.
너무 틀에 맞추려 쓰지 말자.
- 서정수필: 자신의 느낌/감정-철학,/꼰대
서경수필: 풍광- 서정과 서사를 가미하라.
서사수필: 이야기 (문학적 사건) 가장 재밌다.
-자전적 소설에는 수필같은 요소가 있다.
-박지훈의 열하일기 ; 한자로 된 수필. 양반전, 허생전의 소설이 들어 있다.
수필이 소설, 시등을 다 아우른다.
글을 잘 쓰려면 읽어야 한다. 간접체험에 가장 좋은 것이 독서이다.
많이 읽으면 쓸 수밖에 없다.
- 타인의 이야기보다 자신의 이야기를 쓰자.
예전에는 어른의 이름을 부르지 않았다. 중국한국일본의 유교적 풍습. 호를 불러 호가 많은 사람도 있었다. (추사 김정희)
- 글은 길다고 좋은 것이 아니다. 밥을 더 먹고 싶을 때 숟가락을 놓는 것처럼 쓰자.
-소설을 읽고 자신의 이야기로 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