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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은 아픔을 잡아내는 휴머니즘이다 (무역센터반 23.01.18)    
글쓴이 : 이진성    23-01-18 17:07    조회 : 2,702

1.합평 

 * 이금자 (2023년 새해를 맞으며)

 * 김화순 (산() 맛)

 * 설영신(믿어도 되었구나)

 * 김종순 (루마니아에 가다(2))


 - 괴테 : 모든 글은 자서전일 따름이다

 - 주요 체험했던 것들이 글에 나타난다.

 - 자기소개서처럼 쓰는 것은 직접적이며 비교적 쉽다. 갈등을 넣자.

 - 실마리+상상력= 개연성(그럴싸하면 된다)

 - 차근차근 쓰면 된다. 시작이 반이다.

 - 첫 술에 배부르려 하지 말자.

 - 편집 : 10, 11포인트, 함초롱바탕체가 가독성이 올라간다.

 - 12포인트이상은 집중력이 떨어진다. 9포인트이하는 너무 작다.

 - 먼저 글쓰기를 한 체험한 작가에게 글쓰기를 배우는 것은 밤길의 등불이다.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다)

 - 글쓰기는 자전거 페달이다. 꾸준히 쓰자.

 - 제목이 설명적이지 않게 하자

 

- 여행기를 문학적으로 쓰기가 힘들다.

- 서정수필과 서경수필, 서사수필의 각 장점을 반영하여 쓰자.

- 정보는 최소화로 쓰고 인문학적인 식견으로 쓰자.

- 느낌, 거기서 만난 이야기를 쓰자.

- 음악, 미술, 성당에 동원된 사람들의 고통, 슬픔등 이야기등등....

- 가슴속의 이야기들이 부딪힐 때 이야기들

- 글은 휴머니즘이다.

- 세세한 것들에 대한 아픔을 잡아내야 한다.

 

2. 맞춤법

동사를 명사로 만들지 말자.

죽음, 죽임


3. 등단식

- 최보인, 이진성, 지안(필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