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꽃 피는 봄에 글 피는 반교반에!
* 수업 내용
‘소설 문체의 기본’은 서술, 묘사, 대화이다.
‘낯설게 하기’는 시적 묘사
-> 시에서뿐만 아니라 낯설게 하기는 문학의 본질
-> 뒤집어 보기
-> 대상의 말 듣기
-> 이미지
-> 가진술
->인식의 자동화 과정을 차단하는 것
‘보여주기’는 희곡적 묘사 -> 시간의 동시성과 공간의 현장성의 재현
‘들려주기’는 소설적 묘사 -> 주관적인 느낌과 줄거리의 재구성
‘설명하기’는 과학적 묘사 -> 사고 체계의 객관적 엄밀성과 논리의 적합성
‘과학의 언어와 예술의 언어’
과학의 언어는 개념적 언어이며, 성격을 배제한 언어이며, 해석에 사용되는 언어이고, 통계와 보편에 바탕을 두어 지식을 제공하며 설득이 목표이다.
개념화를 잘 시키고 보편 추상을 통해서 이해할 수 있는 걸 잘 포착하는 사람(과학적으로 재능있는 사람)
예술의 언어는 형상적인 언어, 성격을 품고 있는 언어이며, 창조에 사용되는 언어이고, 감정을 실어 개별적이고 특수한 존재들의 삶을 통해서 감흥을 불러 일으키고 감동을 주는 게 목표이다.
형상적인 사유를 잘 하고 형상적인 언어를 잘 다루는 사람은 예술적 재능이 뛰어난 사람이다.
‘있을 수 있는 것은 모조리 없앤다’
‘문장의 길이’는 속도가 빠른 움직임이나 긴박한 상황은 짧은 문장, 사색할 때와 지루할 때는 긴 문장, 분노는 토막말이라 할 만치 끊어 쓴 문장으로 한다.
* 회원 작품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