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 녹색이 만든 그늘은 그늘도 녹색입니다.
* 수업 내용 *
글쓰기의 도구는 언어(말과 글)이다.
인간은 언어로 생각하며 세계를 구성한다.
낱개의 단어가 아무리 멋져도 논리와 정확성을 못 갖추었으면 사용하지 말 것이다.
작품을 길게 쓰려면 단어의 수를 늘리지 말고 내용을 늘리도록(안정효) 한다.
말과 글의 공통점
사람의 생각이나 의지 등 뜻을 전달한다는 점이다. (의사 전달, 소통)
말과 글의 차이점
말 : 입으로 소리 낸다.
고저, 장단, 강약, 음색, 박자 등
말을 하는 사람이든 듣는 사람이든 청각적 효과 고려해야 한다.
글 : 눈으로 본다.
말이 생기고 나서 글이 생겼다.
글은 기록성이 있고, 기호로 나타낼 수도 있다.
문자와 사유의 불일치가 학문 발전을 저해한다.
어떤 언어의 틀에 갇혀 있으면, 생각이 자유롭지 못해서 상상력 발휘가 안 되고 창조성이 부족하다.
이론을 안다는 것은 “아는 게 병, 모르는 게 약!”
글쓰기의 이론을 아는 것은 캄캄한 밤중에 등불을 켜는 것 정도이다. 불이 없어도 더디기는 하지만 가기는 간다. 등불이 있으면 웅덩이에 빠지지 않고 ,벽에 부딪치지 않을 수는 있다.
* 회원 작품 평 *
문장 부호를 적절하게 사용하면 효과적이다.
직접 체험이 아니더라도 상상력을 발휘하여 가공하자.
내용에 기여하지 않는 언어는 필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