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인문학실전수필(2022. 9. 1, 목)
마음을 움직이는 글이 가장 최고 (종로반)
1. 강의
‘슬픔에도 뼈가 있어야 한다.’
‘안개의 중심에는 닿을 수 없다.’
‘미로의 중심에 있거나 변방에 있거나 헤매기는 마찬가지다.’
2. 합평
<반구정 기심> 이용만
<고향 마을에서 우리 차나무 스토리텔링을 생각하다> 김민선
<꿈꾸는 나폴레타나> 차성기
<기운생동2> 김순자
<늦게 핀 우정> 가재산
3. 동정
-최준석 작가의 귀환. 활발한 현역, 오래 건강하세요.
-이용만 님의 귀국. 등단 월에 맞추었다. 밀린 합평 글이 등단자의 면모에 맞게 환골탈태했다.
-한국산문 9월 호 역시 종로반원의 선전이 돋보인다. 김창식 류미월 김기수 봉혜선, 독자마당 이일장
-합평을 기다리는 글이 책상에 가득하다
-여름 학기 회식 겸 신입 회원 환영식사 자리가 맛깔나다. 안홍진 회원의 합류가 반갑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