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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9일 판교반 알고 있지만 헷갈리는 글쓰기    
글쓴이 : 최성희    24-05-10 19:27    조회 : 2,731
*** 수업내용***

  이에요/예요

*'~이에요' 준말은 '~예요'
*'~이에요'를 써야 하는 경우: 앞말에 받침이 있을 때( 누님이에요 )
*'~예요'를 써야 하는 경우: 앞말에 받침이 없을 때( 누나예요 )

 붙여 쓰기와 띄어쓰기

* 조사는 앞말에 붙여 쓰고, 의존 명사는 띄어 쓴다.
-꽃이/너마저
-너도 할 수 있어/먹을 만큼 먹자
*한 단어가 된 말은 붙여 쓴다
-띄어쓰기/붙여 쓰기
-글쓰기/글 읽기/ 책 쓰기/책 읽기/책벌레
*단위를 나타낼 때는 띄어 쓴다
-열 개/열 살/십 원/자전거 한 대
*순서를 나타낼 때와 숫자가 있는 경우엔 붙여 쓸 수 있다.
-두시 삼십분 오초/2시 30분 5초/구층/9층/제일장/제1장/삼학년/3학년/제1병동
/1446년 10월 9일/10개/10원/3미터/2동 101호

 글을 올리면서도 개인적으로 헷갈리네요
 문우님들도 기억이 안나시면 제가 올린 내용을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수업 내용 중 바뤼흐 스피노자(네덜란드. 철학자)의 명언 몇가지 올려봅니다.

*모든 인간은 자신의 능력만큼 신을 만난다.
*스피노자에게 신은 그리스도교적인 인격의 신이 아니고 '신은 곧 자연이다'라는 '범신론'의
 개념 설파
*나는 깊이 파기 위해 넓게 팠다 
*진정으로 신을 사랑하는 자는 신에게 자신을 사랑해달라고 하지 않는다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일은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 그 자리에 없는 사람 의
 험담을 하는 것

송홧가루-임연옥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김봄빛
엎치락뒤치락-민인순
 
다음주 합평을 기대해봅니다~^^

































곽지원   24-05-31 09:46
    
우리 총무님, 수업 내용 아주 디테일하게 정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