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년도 2월에 접어들었습니다.
차가운 바람을 마주하며 한 분 두 분 교실로 모이셨고 따뜻한 차를 마시며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홍정현님<그는 내게 반했다>
~제목- 주관적이면 호기심이 일어나지 않는다.
<그런 적 없는데> - 주제를 반영하는 내용
~글에서 ? 할 필요가 없는 말은 하지 말자.
선의의 거짓말은 문맥상 필요하기도 한다.
*김형도님<말할 때를 알면>
~제목 : 침묵의 힘 , 침묵하는 거.
~우리 : 가끔 우리 부부와 함께 운동하는
? 우리나라 : 대한민국을 지칭 할 때
우리 나라 : 저 마다 각 나라가 다르므로 띄어 준다.
일상적으로 ? 대한민국을 지칭 할 때만 붙여 준다고 생각하면 된다.
~샘물을 길러서 ⇒ 길어서
날다 (?)
날으 (?)
~문학을 한다는 것 → 도구에 맞게 쓰자.
~개별성 → 전형적 → 패턴화를 하지 말자.
? 모든 글에 같은 이야기들이 반복되는 것
~전형화란? - 춘향이냐? / 놀부 같은 놈
*곽효환 칼럼 / ‘밥 딜런의 노벨 문학상 수상이 의미 하는 것
? ‘시적 표현을 창조 했다.’ - 선정 사유
~유례 : 같거나 비슷한 사례
유래 : 비슷한 사례가 없다. (유사 이래)
<<채식 주의자>> - 국내용 / 영어용 (인터네셔널용)
_ 노벨문학상 후보 : 저항적 이미지
생존자.
문학적 성취
* 바람만이 알고 있지
얼마나 많은 길을 걸어야만
사람은 사람답게 살 수 있을까?
얼마나 먼 바다 위를 날아야만
흰 비둘기는 백사장에서 편히 쉴 수 있을까?
얼마나 많은 포탄이 날아다녀야만
영원한 평화가 찾아 올 수 있을까?
친구들이여, 그 대답은 바람만이 알고 있지
그 대답은 바람만이 알고 있지
- <아무도 나처럼 노래하지 않았다> - 구자형 / 북마이 북-
~ 집안일로 결석하신 차복인 샘, 박소현 샘, 양희자 샘, 오은숙 샘 ?
다음 주에는 모두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점심은 오랜만에 ‘홍보석’에서 탕수육, 삼선짜장, 짬뽕 등을 먹으며
중국집에 대한 추억을 이야기 했습니다.
~ 깨알 같은 수다 시간에는 김정완 선생님께서
하트가 띄워진 라떼와 생강차를 사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수다에 달달함을 업 시키는 곶감을 김명희 선생님께서 가지고 오셨습니다.
곶감을 먹으며 몇 개의 이야기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폭소를 연발 시켰습니다.
~목성님들 ~~!
감기 조심하시고 다음 주에 뵙겠습니다.